2006/7에 대전->강릉 무궁화, 2012/8에 청량리->강릉 무궁화, 그리고 올 7/27에 #1631(청량리->강릉 무궁화) 맨 뒤에서 찍은 태백선 고한역 구내 선로 및 승강장.
1966년에 문을 연 고한역은 개통 당시엔 시종착역이었다가 1973년에 고한~황지(현 태백) 구간이 태백선에서 마지막으로 개통되면서 지금처럼 중간역이 되었어.
원래 무연탄 수송이 활발했는데 무연탄 채굴 산업이 쇠퇴하면서 2004년에 화물 취급이 완전히 중지되었지. 소화물은 앞서 1997년에 취급이 중지되면서 지금은 여객 취급과 신호장 업무만 하는 중.
그래도 청량리~강릉 새마을이 사북보다 앞서 정차하는 등 여객 비중이 꽤 있는 역이기도 하다.
2006년에 찍은 사진. 저땐 승강장 지붕이 없었다;;; 저기가 아무리 한국 내 다른 지역보다 시원하다지만 직사광선은 어쩔...
승강장은 1홈 2선식 구조이며, 그 외에 다른 선로들도 많다. 무연탄 산업이 쇠퇴하면서 일부를 걷어낸게 저 정도.
2012년에 다시 갔을땐 승강장 지붕이 설치되어 있었다.
그리고 새마을 폐 객차를 갖다놨길래 그런가보다 했는데...
올해 다시 갔을땐 새마을 폐객차를 뭔가로 개조해서 활용하고 있었다. 어떻게 개조해놨으려나...
그리고 1974년 전철화 이후 계속 써오던 전차선 지지대의 수명이 다 했는지 새걸로 교체해놨더라.
그러고보니 내가 갈때마다 저기 유치된 화차의 종류가 달라지네 ㅋㅋ
이번엔 승강장에서 좀 더 멀어져서 찍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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