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보기에는 평범한 동글이 내부지만, 자세히 보면 과거 초저항, 중저항에 달려있던 '초록색 손잡이'를 볼 수 있음.
서울 2호선에 있는 초록색 손잡이와는 달리 고향 냄새가 느껴지기도 하는 손잡이라 더 매력이 있음.

2005년 내장재 개조 이전 중저항에서 자주 보았던 손잡이었고, 이 초록색 손잡이는 색깔의 영향 때문인지 볼때마다 눈이 맑아지고 자주 봐도 질리지 않던 손잡이었음. 반면에 옆에있는 빨간 손잡이는 개성이 없음.

옆에 노란색 손잡이도 괜찮은 디자인의 손잡이지만, 그래도 초록색의 매력에 비하면 발밑도 못따라감.
지금은 저 동글이 내부의 초록색 손잡이도 전부 표준형 빨간색으로 교체되어 볼 수가 없어서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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