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27에 #1631(청량리->강릉 무궁화) 맨 뒤에서 찍은 태백선 문곡~태백삼각선 분기점 구간 선로.
태백삼각선은 태백선과 동백산역을 잇는 선로로 청량리~강릉 무궁화가 다니는 그 연결선임.
아무튼 이 구간은 1962년에 개통되어 1975년에 전철화 됨.
문곡역 남쪽에서는 곡선주로를 따라 문곡역 인상선과 멀어진다.
문곡역 구내 제한속도가 25km/h임을 알리는 표지판도 보이고...
그리고 31번 국도 옆에서 방향을 튼다.
곧이어 다시 방향을 바꿔서 철교를 따라 31번 국도와 낙동강(황지천) 위를 지난다.
그리고 계속 곡선주로를 따라가면서 곧바로 터널을 하나 지난다.
조금 더 가면 다시 방향을 바꾸면서 피암터널을 하나 지나고 또 다른 터널로 들어선다.
역시 선형이 안 좋고 터널이 많은 구간...
터널 반대편 출입구로 빠져나오면 어느새 또 곡선주로의 방향이 바뀌어 있다.
곡선주로를 다 돌면 웬 축구장 옆에서 아주 짧은 직선주로를 지난 뒤 다시 곡선주로로 돌입하기 시작한다.
아무래도 해발고도가 높은 점을 이용해서 한여름에 전지훈련 오라고 만든거 같은데... 올해 같은 무더위엔 소용이 없다...
아무튼 그 후 좀 긴 터널을 하나 지난다. 터널 내부에 400R 짜리 곡선주로가 있다는 표지판이 보인다.
400R이면 호남선 개태사 드리프트와 같은 수준이지만 태백선에서는 완만한 축에 속하지.
그리고 이 터널과 영동선 솔안터널은 300m 정도밖에 떨어져 있지 않음. 물론 연결은 안 되고. ㅋㅋ
터널을 빠져나온 뒤에는 왕복 2차로의 도로와 나란히 곡선을 그린다.
도로에 정지해 있는 자동차들은 건널목을 건너기 위해 기다리는 중.
건널목을 지나면 숲 속을 달리면서 태백선 단선 구간에서 보기 드문 긴 직선주로를 지난다.
직선주로가 끝나면 계속해서 숲 속에서 연화산을 끼고 곡선을 그리다가...
다시 짧은 직선주로를 만난다. 그런데 왼쪽의 산은 뭔데 반쪽만 벌목이 됐다냐;;;
아무튼 태백삼각선과의 분기점을 앞에 두고는 건물을 끼고 완만한 곡선주로를 지난다.
갈갈추. 태백선을 보면 역시 강원도라는 말이 저절로 나옴
39.7//영동선도 그렇고 ㅎㅎㅎ 지형을 거의 무시하다시피 하면서 뚫은 경강선과는 다르지
175.118//설마... 제발 아니길...... 저 짓거리는 진짜 4대강 문재인 버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모르긴 몰라도 (유사) 친환경 마피아도 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