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유아 동반석이 비었는데 굳이 일반석 와서 찡찡대는 애새끼를 흐뭇하게 바라보는 부모


이거 진짜 개빡칠뻔했다 타는 1시간동안 애새끼 3명이 2개좌석에 낑겨앉아 1개의 아이패드로 게임을하는데 당연히 1인1 기기를 물려줘야 입을 다물지

내가 처음에는 승무원 부르면 뭔가 기분나빠할까봐 부모가 조심히 가서 너무 소란스러운데 아이들 조용히좀 부탁드립니다 존나 승무원말투로 정중하게 3번정도 말한듯

그리고나서도 계속 그냥 놔두니까 빡쳐서 승무원 보일때마다 저기가서 애기들좀 조용히 시키라고 부탁했음 그것도 한 4번은 보낸듯.

끝까지 떠들다가 애들이 뭔죄냐 부모가 죄지 하는생각에 참고 내림.. 쓰발 제발 유아동반석 가라고 만들어 줬자나!!!! 만석도 아니고 텅텅비어있더라 화가나서 거기까지 갔다옴

개인적으로 승무원이 유아동반석 존재를 알려주고 그쪽으로 좌석변경 해줬으면 어떨까 싶음


2. 맨날 잘못 예약했어요 충


용산에서 타는 아재하나가 지속적으로 ktx승차권을 하루 또는 1개 차씩 밀려서 예약함

용산에서 대기중에 그아재가 먼저 타길래 몰래 힐끔보니 일부러 내일날짜 클릭하고 예약하고 있었음

보다보다 승무원한테 말했음 일부러 저날짜 클릭하고 하는거 봤다고 그래서 벌금물림 ㅅㅅ

양심것 살자 아재들아 나같은 학식도 꼬박꼬박 돈내고 타는데


3. 투머치토커


전화는 밖에서 하세요라고 분명히 써놨는데 할머니 할아버지들은 오지게 시끄럽게 통화함

옆자리 할머니가 서울에서 천안아산까지 통화를 하고있길래 참다참다 빡쳐서 제발 나가서 하시라구요 하니까 젊은놈이 싸가지 없이?

라는 소리가 반자동으로 튀어나오길래 나도모르게 늙을거면 곱게 늙어야지 라고 해버림 내가 심한 반응한건 알고있는데 다음에 또 그런일 생기면 똑같이 말할거같음

통화는 밖에서~~~~


4. 짐칸 침범하는 애들 특히 여행가방 가지고온 여자들이 많음.


내가 a열이고 걔가 b열이라고 치자 

근데 a열에 앉으려는데 짐이 존나게 많아 비켜달라고 하면 뭐지 저새끼? 라는 눈빛으로 짐치우는데 그럴때마다 눈깔에 딱밤 때리고 싶으나 경찰서는 싫으니 웃으면서 참음

그리고 윗쪽짐칸이 따로 나눠져 있는건 아니지만 보통 자기 좌석 위쪽 부분을 사용하자가 주된 통념일거라 생각하는데 지가 짐이 많다고 그냥 쫘라락 나열을 해놓음

내가 12열인데 짐을 3열에 놔둔적도 있음 누가 가져갈까봐 조마조마하는건 내성격문제일수도 있지만 그런건 참자

십중 아홉은 여자임 근데 하 없던여혐이 생기는거같아 왜그래 얘들아


써놓고 나니 개빡치네? 우리모두 올바르고 매너있게 열차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