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joins.com/article/22966500
13일 국토교통부와 철도업계에 따르면 현재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진행 중인 '평택~오송 제2 복선전철 건설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경제성분석(B/C)결과가 0.5 정도인 것으로 확인됐다. B/C는 통상 1.0 이상이 나와야 사업성이 있는 걸로 평가되며 아직 잠정치이기는 하지만 0.5 정도면 사실상 사업 추진이 어려운 것으로 해석된다.
지난 11일 열린 중간점검 회의에서 KDI 측은 ^제2 복선전철을 만들어도 실제 운행속도는 현재보다 빨라지지 않고 ^광명~수색 간 병목 현상, 수서고속철도 용량 제한 등으로 인해 고속열차 증편이 어려운 점 등을 들어 사업으로 인한 편익이 높지 않다고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중앙일보] [단독] KTX 증편 막는 '평택~오송' 병목, 이번에도 못 넓히나?
개인적인 생각으론 국토부가 고집 좀 그만 피우고 2층열차 도입하고, 연결선을 신설하여 평택~부강 간을 기존선으로 주행하는 저가KTX 모델을 도입하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이미 기존선은 큰 타격을 입었는데 복복선까지 진행되면 기존선의 활용도는 매우 떨어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수색 금천구청 먼저 파면되겟네
ㄴ 문제는 수색~금천구청은 또 수색~금천구청을 파도 평택~오송 때문에 증편이 불가능해서 경제성이 안나온다는 결과가 나올거라는거죠. 개별 노선 단위 타당성평가로 인한 병크입니다.
이거 경제성 부족하다는건 예전부터 나와서 재정사업으로 하기로 하지 않았나? 그리고 2층열차 도입이 현실성 없는게 2층열차가 545석인데 emu-300이 515석 들어감. 2층열차는 사실상 저상홈 전용으로만 굴려야되고 기술적 난이도가 높은걸 감안하면 안하는게 나음 - dc App
ㄴ 545석은 넉넉하게 만든 프랑스애들 얘기고 emu처럼 쑤셔넣으면 훨씬 더 들어감. 예전에 얘기 나온건 8량(객차6량) 616석, 16량 (객차13량) 1404명임
그리고 경부고속선이 고상화될 일은 없음. 경강선 이런데는 궂이 2층열차 투입할 이유가 없고
경부고속선을 고상화 못하는거보단 할수 있는게 분명히 낫고(emu는 고상 대응 가능하게끔 설계가 되어있음) 빡빡하게 넣는다해도 600대가 한계면 차라리 그돈으로 선로용량 자체를 늘려주는게 더 좋은 방법임 - dc App
ㄴ 그 돈으로가 아니라 차량 도입비용보다 선로 신설비용이 수십배 비쌈.
ㄴ 장기적으로 봤을땐 더 저렴함. 선로 용량 부족으로 시달리는 도호쿠신칸센 보셈 ㅇㅇ - dc App
선로 신설해서 충분히 써먹으면 모를까 수요가 110인데 용량이 100이라서 포화긴 한데 막상 선로 신설하면 10밖에 못쓰는 그런 상황이라 경제성이 없는거거든. 차량 용량 좀만 늘려줘도 매진률은 크게 줄어들거임.
한국에 무슨 호쿠리쿠신칸센 만들것도 아니고 저거 정당화하려면 통일로 인한 경의고속철도 직결 같은 무리한 가정을 동원해야 할듯
ㄴ 통일 고려해줘야지. 그리고 지금 고속선 수요 추이를 봤을땐 점점 증가세를 보여주고 있어서, 지금은 110인데 나중에는 120 130이 될가능성이 더 커보임. 특히 전라선 같은경우 선로용량이 없어서 차를 못집어 넣고 있잖아? - dc App
이미 기존선은 큰 타격을 입었는데 복복선까지 진행되면 기존선의 활용도는 매우 떨어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 애초에 고속철도 건설 목적 중 하나가 기존선 여객열차 줄여서 기존선 화물열차 운행 활성화하는 것도 있음. 경부고속선 금천구청~부산진 전 구간 개통되자마자 의왕~부산신항 급행 화물열차 운행이 개시된게 우연이 아님.
평택~부강 간을 기존선으로 주행하는 저가KTX 모델 -> 기존선으로 기어다니는 KTX는 저가고 뭐고 의미가 별로 없지
ㄴ 일반열차보단 충분히 빠르고 공급 늘리는게 목적이지
화물은 더 늘리고 싶어도 수요가 없고
복복선이 정 필요하면 평택-천안아산까지만 하고,천안아산이후부터는 경부선은 기존경로로 가고 호남선은 천안아산부터 익산까지 쭉 일직선으로 신선으로 건설하는 방법이 있음.즉 천안아산분기로 변경하는 것이 더 좋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