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6년까지는 승차인원 17,488명, 하차인원 12,499명으로 집계되었지만
1977년부터는 승차인원 07,997명, 하차인원 03,824명으로 집계되었고 완전히 신호장으로 떨어지는 1983년이 될 때까지 이 수준을 유지했다고 하는군.
해가 바뀌자마자 승차인원 수도 약 55%가 증발했지만 하차인원 수는 거의 75%가 증발한 셈인고
승하차인원으로 합해서 백분율을 내 보면 1977년의 승하차인원수는 1976년에 비해 약 61%가 증발해 전년 대비 39.42%가 되더라고.
이 이유를 상정해보라 라고 한다면 어떤 이유를 댈 수 있을 것 같냐.
당장 떠오르는 건, 1976 ~ 1977년 사이에 안정역이 위치하고 있는 마을에 도로가 정비되어 영주시 시내버스가 들어오기 시작했다... 정도인데
시내버스가 들어오는 것만으로 승하차 수요를 이렇게 개작살내놓을 수 있는 건가? 그리고, 한 해 사이에 그게 그렇게 완비될 수 있는 건가?
그리고, 1977년의 승하차수요 수준을 안정역이 신호장으로 격하당하는 6년 후까지 그럭저럭 유지는 했다고 하는데
이 수요는 어떤 수요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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