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에 #1215(서울->부산 무궁화) 맨 뒤, 그리고 2007년 겨울에 2층 육교에서 찍은 경부선, 경의선 서울역 구내 선로.

1900년에 남대문역이라는 이름으로 문을 연 이 역은 1923년 경성역을 거쳐 1947년에 서울역으로 개명되었어.

120년 가까운 세월동안 정말 많은 변화를 거쳐 2004년에 KTX 개통에 맞춰 대충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지.



#1215가 4번 승강장에 정차해 있을 때 찍은 사진.

저 앞에 빛이 보이는 곳(?)에 경의선 광역전철 승강장이 있다.



열차가 출발하면서 3~4번 승강장을 빠져나갈 때 찍은 사진. 3~4번 승강장은 사진 왼쪽의 나머지 저상홈들에 비해 북쪽으로 좀 치우쳐져 있다.

오른쪽으로는 서울~천안 급행전철, 일부 누리로가 이용하는 1~2번 고상홈이 살짝 보임.




역을 완전히 빠져나가면서도 찍어봄. 맨 오른쪽으로 1호선 선로가 보이기 시작한다.

2004년에 지금의 모습을 갖추는 과정에서 저상홈이 남쪽으로 확장되면서, 5~6번 승강장의 KTX 18호차 쪽을 이용할때에는 지상과 지하를 넘나드는 1호선 완행전철을 구경할 수도 있게 됐지.



지금부터는 2007년에 육교에서 찍은 사진들. 남쪽을 보고 찍은 1~3번 승강장.

마침 2~3번 승강장 사이에 구마을과 무궁화 객차가 유치되어 있었다.



이건 북쪽을 보고 찍은 2~3번 승강장 종단.

지금은 저 곳에 나무데크로 환승통로를 만들어놨지. ㅎㅎ

굉장히 좋은 아이디어였다고 봄.




이건 4~5번 승강장 사이.

4번엔 구마을, 5번엔 KTX가 있었다.



이건 6~7번 승강장 사이.



이건 8~9번 승강장 사이.




이건 10~11번 사이.



마지막으로 12~13번 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