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역에서 오사카 가는 기차 기다리는데 11분이나 지연 되더라고요
기차 출발하고 10몇분쯤?
갑자기 기차가 멈춰서 뭐지하고 스마트폰 보면서 기다리고 있는데
어차피 이기차가 10분 늦게 출발해서 기차에 문재생긴줄 알았어요
직원들이 내옆창문 바퀴를 후레쉬로 비치고 있길래 기차 고장난건줄 알았는데
막 복도에 소방관 같이 생긴분들 3명나 이 뭐라뭐라 하면서 다니시더라고요
근데 구글지도 찾아보니 인명사고나서 열차 다 멈췄다고 시간 보니까 내가 탄 기차더라고요
복도 지나가는 직원한테 "자살사고냐"고 구글번역기 써서 보여주니 고개를 끄덕이더라고요
제 옆창문에 막 경찰이랑 지나다니고 있고
경찰차 막 지나다니고있고..
기차는 오지역에 멈춰서 옆에온 열차로 갈아탔습니다
자살한 사람도 불상하고
그걸본 기관사님도 불상하고 ㅠㅠ
일본사람들 동요도 없이 그냥 평온하게 기다리네요.....
선두차에 피는 닦아냈는지 하나도 없네요...
일본 전철 자살사고 조오오온나 많아서 뉴스거리도안됨
ㄴ 전 나름 츙격이였어요.....
좆본철도는 자살하기 딱 좋은 곳이지 - dc App
좆센철도는 스크린도어도 깨고 자살하는 곳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