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호선이 종각역 대신 종로3가 가는 이유가

안국역 때문이라고 글 올리긴 했는데


뭐 반응 보니 다들 별로 공감은 안가는거 같고...

(나는 아직까진 중요하게 생각하는 역이다만..)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하더라도 그냥 사람 살았던 동네였던거 감안하면

종각 대신 선택하게 된 이유라고 생각하기엔 뭔가 부족함...





만약 종각, 을지로입구, 명동을 경유했다면 어땠을까 하고 그려본 노선.

퇴계로 구간을 4호선 병주 (복복선 or 복층터널)로 했으면


환승이 지금의 충무로역보다 압도적으로 좋아지지 않았을까란 생각 해봄

(물론 지금 충무로역 환승구조 꽤 괜찮은편)



근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종각으로 안보내고 종로3가로 간게

'안국역' 말고는 딱히 이유가 될만한게 없음.


왜 절로 갔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