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지금이야 수원역에서 43번국도와 남양방면 지방도 연선쪽이 개발되니 전철이 거길로 지나가도 탈만한 수요가 많이 생겼지만, 수인선 표준궤화를 계획하던 80년대 당시에는 성대~반월로 수원~안산간을 직선화하는게 운행소요시간, 건설비 면에서 훨씬 효율적이었다는걸 알았을텐데도 굳이 야목, 어천을 들러 빙 둘러가는 노선 그대로 표준궤화하는걸로 가서 비용이 많이 드는 바람에 사업이 엄청 늦춰졌다는건 실책이라고 봄.

성대~반월 직선노선이었으면 그 구간이 90년대나 00년대 초반쯤 진작에 개통되고 수인선 전 구간 표준궤화도 힘을 얻어서 훨씬 빨리 끝났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