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9월에 #1215(서울->부산 무궁화) 맨 뒤에서 찍은 경부선 영등포~신도림 구간 선로.
이 구간은 1899년에 경인선 단선이 최초로 개통되었다가 1912년에 경부선 단선이 추가되어 쌍단선이 되었어. 그러다가 1944년에 경부선 복선이 따로 생기면서 사실상 2복선이 되었지.
그 후 1974년에 전철화되어 수도권전철 1호선이 다니기 시작했고 1991년에 3복선화까지 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지.
영등포역 서쪽으로는 영등포역 구내 선로들이 어느 정도 정리되고 직선주로가 이어짐.
그러면서도 1~3선을 넘나드는 건넘선들 때문에 다소 어지럽지. 춘천, 의정부, 동두천 등지로 가는 임시열차나 화물열차 등이 저 건넘선을 이용하여 영등포 이북으로는 경부3선을 이용하겠지.
사진 오른쪽으로는 여전히 영등포역 구내 선로 하나가 남아있고 담장 너머로 코레일 영등포전기사업소와 시멘트 업체가 쓰는 공간이 보인다.
과거엔 저곳에 인공터널 형태로 폭격 시 차량을 보호할 수 있는 시설도 있었는데 이제는 없는듯?
조금 더 가면 도림고가차도 밑에서 완만한 곡선주로를 만난다.
사진 오른쪽의 영등포역 구내 선로에 시설관리용 차량이 하나 보인다.
그리고 신도림역까지는 직선주로.
사진 왼쪽의 2~3선 선로들은 신도림역 승강장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간격을 벌린다. 그리고 사진 오른쪽으로는 아까 그 영등포역 구내 선로가 계속 이어짐.
수풀에 뒤덮혀 있긴 하지만 선로 상태를 보니 차량이 가끔 다니긴 하는듯?
영등포~신도림 구간은 사실상 3복선+단선이라고 봐도 되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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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 ㅎㅎ
이거도 개추
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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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