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 청춘용산행이 왕십리 정지신호로 서있었으나
(정차역은아님)
시간이 오래걸리니까 문도함부로 못열고 관제지시받고
열수있는것이라서 방송하랴 역사내 방송하랴 운전정리하랴
관제승인받으랴  무전기가 쉴틈없이 말소리 나오더라

단 한명의 잘못된 선택때문에 정말 여러사람들이 피해를 보군구나

또 기관사 트라우마는 어찌할까....

ps전 코레일 전동차 기관사로 근무하고 있어서 맘이 싱숭생숭 하네요.... 현장무전듣고 소름이 쫙...
기관사가 사상사고 겪으면 동료들이 소주로 손닦아주고
술을 정신잃을만큼 마시게 한다고 합니다  부디 앞으론 이런일 없길 바랄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