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치하는곳도 존나 많네
보통 폐선되면 철교 다 뜯어가지않냐?
익명(220.79)
2018-11-10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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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선은 폐선구간 철교 다 뜯어냄. (삼례쪽과 곡성쪽은 남겨두고 레일바이크나 관광용으로 남김). 안뜯은데는 일단 철거비용문제와 관광사업으로 쓰려는데 돈이 없어서 방치하는중임. 전라선 삼례 만경강철교도 폐선후 한동안 방치했다가 2014년에 폐객차 2량을 철교입구쪽에 유치하고 관광사업용으로 만들어냄. 거기에 이 철교가 일제때 만든거라 근대문화유산으로 지정된걸로 앎. 원래 철시공에서 철거하려던거 완주군과 삼례읍주민들이 반대해서 존치하고 문화재청에서도 남기라고 해서 철거를 피함.
그리고 평지구간에서 길이가 얼마안되는건 농로나 마을통행로로 사용하기도 함. 철거해서 다시 짓느니 그냥 교량상판에 콘크리트 부어서 차량통행용으로 쓰기도 함. 전라선 남관~관촌구간은 99년경에 폐선되었는데 그 노반은 현재 아스팥트로 포장되어 마을통행로와 농기계전용도로로 쓰는중. 전라선 오류~봉천구간도 마찬가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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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구만 중앙선이나 경춘선쪽은 지방쪽갈수록 많더라고
이 세 가지 경우 중 하나라도 해당되면 방치되는 듯. "1. 그냥 내버려둠으로써 발생하는 사회적 비용보다 철거하는 비용이 더 들어간다고 보일 때. / 2. 지자체에서 통행로든 관광사업용으로른 여하한 형태의 다용도로 활용할 계획이 있을 때. / 3. 철거든 활용이든 계획 방향은 수립되었는데 추진할 비용이 모자랄 때."
경주는 세가지 모두 유니스코 권고 위반이라 철거 예정 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