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2단계 구간인 명지 얘기가 많은데 1단계 구간만 놓고 얘기할게.

내가 지금 주례에서 살고 있는데 하단까지 차나 버스를 타면 차 안 막힐 때 15~20분 정도 걸림.

근데 출퇴근 시간 때가 되면 20분은 애교 수준 밖에 안 됨.

30분은 기본이고 40~50분 걸리는 일도 부지기수임.

더군다나 그 중간에 배후인구도 적다고 할 수 없음.

엄궁, 학장 주민들은 무조건 그 구간을 지나야 서면 아니면 남포동으로 갈 수 있거든.

그래서 68번 버스를 예로 들면 (주례~하단)구간은 환승수요가 엄청남.

주례역, 하단역에만 도착하면 사람들 환승하려고 줄줄이 소시지처럼 내림.

이렇게 출퇴근 40~50분 걸리는 곳을 지하철 하나로 15분 정도로 줄여줄 수 있음.

수요도 감전, 학장 쪽 구간이 애매하긴 하지만 사상이랑 하단을 오가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적다고 볼 수 없음.

고로 망할 수가 없는 노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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