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안내〉(1944)에서 발췌.


용산(りゆうさん)과 노량진(ろりようしん) 사이에 있는 검은 굵은 선이 한강철교고,

그 옆에 있는 도로가 한강인도교(현 한강대교). 빨간 선은 전차(트램) 선로.

한강인도교를 보면 용산부터 노들섬(中之島)까지가 육지인 걸 볼 수 있음.

강변 부분에 표시된 무늬는 모래톱(백사장)을 나타내는 것으로 보이고,

그렇다면 한강철교도 마찬가지로 북쪽(용산 측) 부분은 모래톱 위에 세워졌음을 알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