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비 지원 확정 따라… 2013년 완공 계획 인천지하철 2호선 건설이 국비 지원을 받아 본격화된다. 인천시는 인천지하철 2호선 건설사업이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결과 국비지원 사업으로 확정됨에 따라 예산확보에 대한 부담을 덜게 됐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인천시는 이달부터 차량시스템과 역사 위치 결정, 건설·운영계획 확정 등을 위한 사업 기본계획 용역을 벌일 예정이며, 2008년에는 공사를 시작해 2013년 완공할 계획이다. 총 사업비 1조9800억원 중 60%를 국가가 지원하고, 나머지는 시 예산으로 부담하게 된다. 2호선 노선은 서구 오류동~검암역~주안역(경인전철 환승)~시청(인천지하철 1호선 환승)~인천대공원을 잇는 28.9㎞<지도>로 예정돼 있다. 2호선에는 승강장 안전시설인 스크린 도어가 설치되고, 무인 자동운전 등 첨단 교통 시스템이 이용된다. 인천시 관계자는 “지하철 2호선이 인천 서북부의 교통·주거·상업의 중심 기능을 하게 될 검단을 지나고 뉴타운사업 대상지인 가정오거리 일대와 수출 5·6공단을 지나게 돼 있어 시내 대중교통 여건 개선과 지역 균형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S3D&office_id=023&article_id=0000220078§ion_id=102§ion_id2=256§ion_id3=413&menu_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