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도 고령화' 녹물·곰팡이에 주차난까지…최고령 서울 평균연한 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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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물·곰팡이·주차전쟁 등 삶의질은 물론, 안전성 문제도

2년내 노후주택 375만호…이후 10년간 552만호 수명 도래

재건축 '딜레마'…집값 뛰고, 저소득층 '최후의 보루' 사라져

"남의 돈으로 재산 증식", "자초한 몸테크" 비난 등도 넘어서야

전문가들 "사회적 논의가 필요한 시점"…정부 역할론 강조 의견도



우리나라 아파트 평균수명이 평균 31년인 점을 감안하면 교체 나이가 가까워지고 있다.

아파트 노령화 문제는 앞으로 우리 사회가 안고 가야할 사회적인 문제라는게 전문가들의 공통적인 견해다.


◇녹물은 기본, 주차전쟁에 안전성 문제까지…노후아파트, 고단한 삶


◇재건축이 해법이지만 실마리 찾기 난관…"사회적 합의 필요"


일반적으로 재건축은 조합원외에 일반분양 물량을 시중에 판매해 사업비를 충당하게 되는데 이를 놓고 "남의 돈으로 재산 불린다"는 비난을 듣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학군 등을 이유로 불편함을 참고 노후아파트에서 거주하는 이른바 '몸테크(몸+재테크)' 역시 세간의 시선이 곱지 않다. 가장 근본적인 해법인 재건축이 정답이 될 수 없다는 아이러니다.


◇전문가들 "노후아파트 문제는 풀어야 할 숙제…사회적 합의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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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평균 수명이 31년 이라는게 사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