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선 철공소속차량이 일찍끊긴다고 뉴스떳는데
GGG(220.116)
2006-12-14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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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구간별 운행끝낸 차량은 기지로 입고하거나 기관사 교대하는 식으로 하면 괜찮을거 같에
뉴스 어디에 떴어요??
내 생각에는 인천/수원 가는 버스가 새벽 1시 너머까지 있는데 그게 별 도움이 될까? 오히려 철공소속구간 보선작업과 심야 화물수송에 지장을 줄거야
현재 경인방면만 해도 서울역>인천 삼화는 모두 평일기준 1시, 영등포기준 300번 0시40분, 88번 1시, 905번 2시, 700번 2시10분 막차야. 강남역>인천방면 용일들도 1시 막차이고. 수원같은 경우는 아주 거의 24시간 운행이고... -_- 의정부도 서울역>명진1000번이 자정까지, 종로에서 가는 차들은 2시까지 다니는걸로 아는데 굳이 돈안되는 시간에 전철을 굴려서 보선작업까지 애매하게 만들수는 없다고 봐
반대로 상행의 경우에도 경부선쪽은 새벽 2시반에 천안지나 서울 올라오는 무궁화까지 있을 지경이니 전혀 언급할 필요조차 없고... 내가 생각하기에 그래도 제일 시급한 노선은! 자정 넘어가면 인천도심>서울방면으로 올라오는 교통편이 없다는거야. 인천쪽 광역들이 다들 인천에 차고지가 있다보니 인천 전체에서 자정만 지나면 서울가는 차가 끊기거든. 88번만 해도 부평 자정 칼출발이고, 삼화들 막차도 자정이고... 이런식이얌. 그래서 인천>서울행 교통편은 버스쪽으로 좀 연장운행해줄 필요가 있다고 봐. 여기가 심야수요가 많은데도 불구하고 대리운전 기사들까지 상경할 방법이 없으니... 인천까지 간 대리운전 기사들도 택시에 낑겨서 타고 올라올수밖에 없는 안습동네야 -_-
성남이나 수원 안양 일산 의정부 등등 다른 동네야 한시즈음에도 얼마든지 버스로 서울 상경할수 있으니 전혀 신경 안써줘도 되고... (일하러 다니는게 아닌 이상 1시 넘어서 다니는 사람이 이상함 ㄳ) 인천쪽은 정말로 개선이 필요해. 물론 방법이 전혀 없는건 아니야. 검단이나 강화도-_- 같은 엄한 동네만 빼면 인천 어디서나 버스 환승으로 부평역에 0시 반까지 올수는 있거든. 그러면 택시를 조금만 타든 조낸 걸어가든 송내역 북광장에 넉넉잡아 1시 15분까지 가면 여의도햏 700번 버스가 있어. 대리운전기사 비법이라고 할 수 있지 ㄳ
결론적으로 난 철공구간의 심야연장은 반대. 그만큼 수요가 적은데 자본을 투하해서 심야운행을 한다면 운임은 고사하고 유지보수비만 더 늘어나지. 그래서 철공 적자폭을 더 늘려줄듯 ㄳ 하지만 일부 구간에서는 정말 전향적으로 생각하고 적극 연장운행을 해야된다고 봐. 예를 들자면 경인선 상행... 인천역 기준으로 청량리햏 막차는 23:07, 구로햏 막차는 23:44에 발차하는데 이게 부평역 오면 각각 23:30/00:06, 구로역 도착시간은 23:56/00:33... 00:28쯤에 진입할 경부선쪽 막차를 고려해도 구로역은 자정 이후 종착역의 역할만 할 뿐, 새벽 1시까지 굴러다니는 서울지하철과의 연계가 없단 말씀이야. 억지로 따지면 7호선이 있긴 하지만 요거 막차가 온수발 내방햏 00:26이거든.
인천/수원 방면에서 전철막차로 올라오는 승객들도 이론상으로는 7호선>2호선 환승으로 서울지하철 심야연장을 탈 수 있긴 한데 이게 이뭐병이거든. 00:21분 온수역 도착해서 00:24시 내방햏 막차를 탄다고 쳐도 대림역에 내려서 다시 하드보일드하게 조낸 뛰어서 2호선 승강장으로 올라가봤자... 미친듯이 뛰어야 홍대입구햏/서울대입구햏을 겨우 탈 수 있으니까. 쩝쩝;;; 그러니까 그냥 구로역에서 버스 환승하고 가려고 하지ㄳ 하지만 구로역 앞은 버스도 이뭐병인거 ㄲㄲ 자정너머 160번이 강북 가는데 그린팝웨딩홀 앞까지 300m를 걸어가야 겨우 중앙차선 구로역 정류소를 만날수 있거든 ㄲㄲ 이때 버스막차 시간도 진짜 애매한데, 자칫하면 전철 막차 내려서 구로역 버스정류장 찾느라 헤매다 160번 버스막차 놓치걸랑 ㄳ
이렇게 잔뜩 썰을 풀었지만, 저 고통의 도가니를 한방에 해소시켜줄 수 있는 방법이 00:28 도착 경부선 구로막차나 00:33 도착 경인선 구로막차 둘중 하나를 영등포햏으로 연장해주는거야 ㄳ 그러면 구로~신도림간 자정 이후에는 서로 단절되는 네트워크를 이어주는 효과도 있고, 구로햏 열차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편의도 크게 증진시켜줄 수 있거든. 예전에 영등포막차 햏선이 실제로 있었고, 주박하면 간단하니까 그리 어려운 것도 아니란말야 ㄲㄲ 예를 거창하게 들었는데, 간단하게 구로막차 한대만 영등포로 연장해줘도 수천명의 시민들을 혼잡과 고통에서 구해줄 수 있3 근데 철공은 별로 관심도 없는듯. 민원 넣어봤자 '긍정적으로 고려해 보겠으나 여건상 연장이 어렵대요' ㅄ 그럼 옛날 영등포햏 막차는 어떻게 이뤄낸거지?
역시 철병본좌 엄청난 내공발산 ㄷㄷㄷ
↑ ㄴㄴ 여기서 백날 장광설 까봤자 신선놀음이고 우리들이 철공에 민원넣어서 바꿔야 하는데, 필터링에 문제가 있어서 저런 간단하면서도 시민편익을 증진시킬수 있는 것들을 '여건상 힘들어염 즐' 이래버린다는거지 ㅠㅠ 경영합리화는 저런 승객편익 증진부터 차근차근 해나가야 하는데, 구로역 1번게이트에 매점은 열심히 짓고 있으면서 저런걸 고객들이 진심으로 건의해도 힘들어염 이래버리니... 휴우 그러면서 할인없애서 요금 올릴 생각이나 하고있고 -_-
솔직히 전동차 한대 3역 더 가서 주박하는건 철공의 전체 조직에 비한다면야 어려운 일이 전혀 아니잖아요? 게다가 예전에 해본적도 있는 일인데 -_- 광명역에 전동차 들어가고 이런거 소하동 들판의 공기수송 이래도 다 좋단말야 철공의 변화의지가 보이니까. 근데 아직 미흡한점이 많네염 우리의 철공 좀더 분발해주길 ㅠㅠ 그렇다고 음사장님하처럼 형광등 끄기, 에어컨 없애기, 에스컬레이터 가동중단 이런 쪽으로 나가시지 말구염 ㄳ
딴지는 아니지만 명진1000번은 막차가 01:30분입니다;;
중앙선은? 중앙선은? 중앙선은? 중앙선은? 중앙선은? 중앙선은? 중앙선은? 중앙선은? 중앙선은? 중앙선은? 중앙선은? 중앙선은? 중앙선은? 중앙선은? 중앙선은? 중앙선은? (ㅆㅂ 이제 남양주시에 9205도 없다. 잠실에서 심야 9202 타면 잠실~도농 35분 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