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5/12에 서울->부산 무궁화, 2008/5에 용산-장항->익산 새마을, 그리고 작년 9월에 #1215(서울->부산 무궁화) 맨 뒤에서 찍은 경부선, 천안직결선(수도권전철 1호선) 두정~천안 구간 선로.

이 구간은 두 개의 노선이 나란히 놓여있는데 천안직결선은 천안역에서 장항선, 두정역에서 경부2선과 직결된다.




먼저 경부선 선로. 이 구간의 경부선은 1904년에 처음 만들어져 1939년 복선화, 2005년 전철화를 거쳐 지금에 이르고 있다.

두정역 남쪽에서 경부선은 천안직결선과 갈라져 복선전철로 축소되어 사진 오른쪽 화물 취급장을 옆에 두고 직선주로로 이어진다.



그리고 곡선주로를 돌면서 천안직결선 하행선 고가 밑을 지난다.

그 위로는 천안 동서고가교가 높이 들어서서 마치 소정리 3중다리 같은 경관을 자아낸다.



그러고나면 상행선과 하행선의 간격이 벌어지고 사진 왼쪽의 상행선은 곡선주로, 가운데의 하행선을 직선주로를 달린다.



이번에는 하행선도 곡선주로를 지나고...



사진 왼쪽으로 천안직결선과 경부선 상행선 사이에 수많은 선로를 옆에 두고 직선주로가 다시 이어진다.



그리고 사진 오른쪽으로부터 상행선 선로가 다시 가까워지면서 천안역 구내로 들어서게 된다.

상행선과 하행선 사이의 끊긴 선로는 부본선.



이번엔 천안직결선. 천안직결선은 1979년에 단선 비전철로 안성선 옆에 처음 만들어졌다가 2005년에 복선전철화되면서 선형이 개량되었다.

천안직결선 하행선 선로는 두정역 남쪽에서 저렇게 급한 곡선주로를 만난다.



그러다가 화물취급장을 끼고 방향을 틀어서...



동서고가로 밑, 경부선 위에서 그리 길지 않은 직선주로를 만난다.



그리고 다시 곡선주로를 돌면서 상행선과 합류.



그 후 경부선과 달리 상하행선이 사이놓게 나란히 직선주로가 펼쳐지고...



천안역을 앞두고 곡선주로를 하나 지나면서 유치선 옆으로 하여 수많은 건넘선을 지나게 된다.

마침 유치선에 1호선 전동차가 있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