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9/8에 용산-장항->익산 무궁화, 작년 5월에 #1212(부산->서울 무궁화), 작년 9월에 #1215(서울->부산 무궁화) 맨 뒤에서 찍은 경부선, 장항선(수도권전철 1호선) 천안역 구내 선로.
조선시대부터 주요 지점이었던 덕분에 1905년 경부선 개통과 동시에 문을 연 천안역. 1922년에는 현재의 장항선인 충남선이 개통되었고, 1925년에는 나중에 안성선으로 개명된 경기선이 개통되어 분기역이 되었어. 그 중 안성선은 1989년에 공식 폐선되었지만 그래도 천안역은 천안이라는 큰 도시를 대표하는 여전히 중요한 역이지. 그래서 선로도 많고 경부선과 장항선 승강장도 분리되어 있지.
2004년에 경부고속선 천안아산역이 생기면서 역할을 분담하기 시작했는데 2005년에 수도권전철이 생기면서 또 다른 역할이 생겼지. 소화물 취급은 2006년, 화물 취급은 2007년에 중지.
먼저 경부선 상행선에서 찍은 사진. 천안역은 조치원역과 마찬가지로 상행선이 바깥쪽에 있는 다소 특이한 구조야.
천안역 경부선 선로 구조를 보면...
하행 부본선-승강장-하행 본선-상행 부본선-승강장-상행 본선
이지. 원래는 하행 부본선이 없고 그 자리에 옛 역사가 있었는데 옛 역사를 헐면서 새로 만든거야. 그럼 그 시절엔 하행 부본선이 어딨었느냐?
바로 지금의 상행 부본선을 상하행선이 공용했지. 지금의 원동역과 같다고 보면 돼.
이건 경부선 하행선에서 찍은 사진.
이렇게 보면 참 평범한 2홈 4선 쌍섬식 승강장이다.
이건 장항선 하행선에서 찍은 사진.
마침 반대편 열차가 들어와서 잘 안 보이는데 -_-;;;
천안역 장항선 선로 구조는...
상행 부본선-고상홈-저상홈-상행 본선-하행 본선-저상홈-고상홈-하행 부본선
으로 정리할 수 있어. 본선에는 저상홈, 부본선에는 고상홈만 접해있는게 창원역, 창원중앙역과 같지. 아무튼 그렇기 때문에 본선으로는 간선열차, 부본선으로는 광역전철만 다님.
갈갈이는 뭐
항상 고맙군 ㅎㅎ
천안추. p.s 저쪽은 언제 새로운 역사를 만들러나...
이젠 거의 체념할만.....
엥 옛날엔 하행 승강장 1번홈 하나였던거 같은데
ㅇㅇ 하행 본선은 옛 역사에서 바로타 구조였고... 부본선은 지금의 상행 부본선과 공용했으므로 상행 승강장에서 승하차했었음.
개추
고마워 ㅎㅎㅎ
나도 개추~
감사감사 ^^
갈갈이는 믿고 개추 + 소정리 아래로는 내려갈 계획 없음?
아 대전~천안 구간은 올 여름쯤에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