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중입니다 -_-;
시흥공익(211.173)
2006-12-15 16:43
추천 0
말그대로 근무중이므로 짤방이 안습.
개통식은 광명에서 있었지만 참가자들이 셔틀전철 시승후 시흥역에 왔다가는 바람에 청소좀 빡세게 했네요. 카메라 든 사람들 많던데 철갤러도 계셨심?
근무하면서 느낀 점을 몇가지 적어봅니다.
1. 일단 최악의 상황을 맞이한 건 시흥역 열차운용원들. 셔틀전철로 인해 시흥역이 "상시 Local 운전취급역"으로 변신하는 바람에 열차운용원들이 아우성을 치고 있습니다. 마구마구 꺾어주고 틀어주고 방송하고 하면서 노동강도가 몇배로 뛴 듯. 겨울이라 입환도 많은데 말입니다.
2. 병점, 천안행 전동차 역시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일단 지연은 기본이고 다이어가 조금만 꼬이면 지연이 엄청나게 심해지네요. 역장님의 한마디 "이야, 전동차가 기외정차를 하고 있네."
3. 노력에 비해 이용자는 터무니 없습니다. 첫날이라 그런지는 모르곘지만 차장, 기관사까지 합쳐서 10명 정도 타고 가는 듯.
4. 저희 역에는 기념 승차권같은거 안주더군요. 아까 누가 전화했었는데 ㅋㅋ 혹시나 해서 집표통도 대충 뒤져봤지만 없음 ㅠ_ㅠ
5. 3시 23분 시흥역에 도착하는 셔틀전철로 사람들이 몰려왔는데 전철이 발차하는 순간 진행요원 한사람이 선로쪽으로 몸을 내밀며 차를 세우려고 쇼를 하더군요. 철도가 지들 장난감인줄 아나 -_-
어쨌든 오랜만에 이벤트 하나 있었네요. 어제는 요금표 그리느라 연장근무까지 ㅠ_ㅠ
지연 심하게 먹어? 젠장할..............................
전동차가 기외정차? ㄲㄲ
개통식 행사떄 사람 엄청 많았음.. 소햏도 사진 몇장 찍긴 했는데.. 비올거 같아서 개통기념 열차 진입은 안 찍고 ㄱㄱ했음..ㄲㄲ
기외정차는 뭔가요?
('' 역구내 정차가 아닌 신호기 바깥에서 정차하는 것을 말하오 대략 열차 추월,대피,합류,분기가 빈번한 일반열차에서는 쉽게 볼 수 있는 일이나(기외정차를 할 자세로 승무하오)..전동차에서 기외정차를 본다는 것은...정말ㅎㄷㄷㄷ 이라 할수 있겠소...
쉽게 생각해서 신호기 밖으로 걸쳐서 차를 세운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 그렇게 하면 신호기 상으로는 열차가 통과한것으로 뜨기 때문에 다음 열차가 폐색을 빨리 받을수 있게 하는 효과가 있죠
개통열차가 k7034열차였지 아마;; 본인은 광명-시흥 시승식은 못타고 -_-; 개통열차만 광명역에서 찎찎했던터라...
저도 개통식에 다녀왔어효. 시승열차 떠날때 선로쪽으로 몸을 내미는 사람이 있어서 누군가 했더니 진행요원 이었네효.ㄲㄲ
잼있겠는데...
얼씨구나 기외정차 ㅈㅈㅈ
저거 광명셔틀. 구로 밑에서 어느선 타고 내려가?
예상했던대로네;;
구로밑에서 하2선, 시흥 남쪽에서 고속선 타고 내려갑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