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8에 이용한 대전->강릉 무궁화의 행선판.
대전~강릉 무궁화는 대전~조치원~제천~태백~동해~강릉의 경로로 다녔는데 정차역은 다른 무궁화와 딱히 다르지 않았음. 총 소요시간은 7시간 가량 ㄷㄷㄷ
원래 주말, 공휴일, 여름 휴가철에 대전~제천 무궁화 중 하나를 연장 운행하는 개념이었다가...
언젠가 여름 휴가철에만 다니더니 결국은 폐지되고 대전~제천으로만 다니는 중이지.
하긴 대전~강릉 7시간 가지고는 도저히 버스, 자가용과 경쟁이 안 되지. 그나마 청량리~강릉 무궁화는 수도권과 연결된다는 장점과 청량리~원주 구간 수요가 있어서 명맥을 유지하고 있지만...
하긴, 시외버스가 대전복합-강릉으로는 3시간 20분에 22,600원이고, 무궁화호가 비슷한 수준의 운임을 받는다고 해도 거진 7시간 소요되는 게 대전-강릉 무궁화였으니... 시간적인 면에서 도저히 경쟁력이 없었던 건 자명한 일 ㅇㅇ 다만, 그건 전 구간을 완주하는 사람들에 있어서의 경우고, 충북선이나 태백선 구간 내 혹은 충주-영월 같은 부분구간을 직통으로 이용하고자 하는 사람에게 있어서 저 주말임시열차는 제법 감초 역할 정도는 했을 거라고 봄. 그게 확실한 수익으로 연결되지 않아서 끝끝내 없어졌겠지만.
충북선 구간 내 같은 경우는 같은 시간대에 대전~제천 무궁화가 다니니 문제될건 없을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