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8에 대전->강릉 무궁화 맨 뒤에서 찍은 중앙선, 태백선 제천역 구내 선로 및 승강장.
1941년 중앙선 개통과 문을 연 제천역은 1949년에 옛 태백선 제천~송학 구간이 개통되면서 형태를 갖추기 시작했어.
열차가 정차해 있을 때 찍은 사진.
열차가 출발할 때 찍은 사진.
선로가 매우 많다. 왼쪽에는 기관차들, 오른쪽에는 당시 막 취급을 중지한 소화물차들이...
승강장 부분만 놓고 보면 2홈 4선이었는데... 원래는
중앙선 상행-저상홈-중앙선 하행---태백선 상행-저상홈-태백선 하행
이었어. 충북선은 중앙선 승강장 아무데서나 시종착했고... 그러다가 태백선 제천~입석리 구간이 복선전철화되면서 입체교차를 하게 되자...
태백선 상행-저상홈-중앙선 상행---중앙선 하행-저상홈-태백선 하행
으로 바뀌었지.
지금 공사하는걸로 봐선
태백선 상행-저/고상홈-중앙선 상행---중앙선 하행-저/고상홈-태백선 하행---충북/태백선 시종착-저상홈-충북/태백선 시종착
으로 바뀔듯?
ㅇㅇ 여기 갤러리에 올라온 설계도면 자료에도, 기존의 2개 승강장의 고상화 외에도, 충북/태백선 시종착 승강장으로 아예 따로 분리를 해 놨더라. 경부본선/호남선과는 별개로 충북선 승강장을 따로 떼어놓은 조치원역이나 대전역처럼. 근데, '충북선 시종착 승강장'도 아니고 '충북/태백선 시종착 승강장'이라 그러면 태백선 제천 시종착 열차 운행계통이 또 생길 수도 있다는 뜻인 걸까? 과거 제천-아우라지 무궁화처럼?
청량리~강릉 무궁화를 다 잘라내진 않더라도 일부 감축하고 그 부분은 제천~강릉 같은 걸로 대체하겠다는 생각인듯?
그때면 애무 250 들어가는데 속도차 때문에 다이어 꼬이는거 감안하면 다 짜를수도 있지 않을까
어차피 화물열차도 다녀야 하고 최소한 청량리~제천 구간엔 EMU-150를 없앨수는 없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