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역 변천사 시리즈

제천역 근황 무술도감(戊戌圖鑑) 시리즈

1부 : http://gall.dcinside.com/train/969143

1부 : http://gall.dcinside.com/train/1063690

2부 : http://gall.dcinside.com/train/969147

2부 : http://gall.dcinside.com/train/1063705

3부 : http://gall.dcinside.com/train/969183

3부 : http://gall.dcinside.com/train/1063850

4부 : http://gall.dcinside.com/train/969200

4부 : http://gall.dcinside.com/train/1063865

5부 : http://gall.dcinside.com/train/971128


6부 : http://gall.dcinside.com/train/971140


7부 : http://gall.dcinside.com/train/971155


8-1부 : http://gall.dcinside.com/train/975531


8-2부 : http://gall.dcinside.com/train/975540


9부 : http://gall.dcinside.com/train/975551


10부 : http://gall.dcinside.com/train/975671


11부 : http://gall.dcinside.com/train/983521


12부 : http://gall.dcinside.com/train/983552


번외 : http://gall.dcinside.com/train/1009237



오늘 진짜 무슨 삘이라도 받은 건가. 왁왁 올려보고 싶어지네.


6월 12일자 사진이 워낙 많아서, 두 개 파트로도 모자랄 것 같아서 정말 필사적으로 가지를 쳐냈는데도 30장 나온다 ㅅㅂ...


일단 이번 5부에서 전반 20장을 수록한 뒤, 다음 6부를 5-2부로 진행하는 대신 7월 28일자 사진 10장과 합쳐서 6부로 진행하겠음.



7> 2018년 6월 12일, 어느 여름날, 제천역


문득 1년 반 전쯤에 영주역에서 건져올렸던 그 구형 침식차량들이 문득 떠오른거라.


그래서 이 날은 영주에 마실 갔다 오면서 겸사겸사 제천역 근황을 채록했었음.


이 날 영주에서 채록한 영주역 근황은 나중에 번외편으로 갈무리.



역전광장 서편 주차장으로 스타트.


요 주차장이, 10여 년 전까지는 이런저런 너저분한 슈퍼, 닭집 등이 널려있었던 상가였고, 이 상가는 그래도 한 수십 년은 이 자리에서 장사하던 이들로 알고 있음.


2008년 무렵 역전광장을 정비하고 단장한다는 미명 하에 밀어서 주차장으로 만들어놨지.


확실히...... 전경이 조금 개운해진 느낌이 들긴 한다.




6월 즈음해서 충북선 임시승강장이 전격 개통되었고,


그 승강장으로 들어가는 통로 역시 마무리가 끝나 사용되기 시작한 시점.


뭐 굳이 역사 내를 돌아서 이 통로로 들어올 필요 없이, 합당한 표만 가지고 있다면 곧장 여기서 통로로 들어갈 수 있긴 한데, 진짜 무임승차자 어떻게 단속 못하려나. 여기 은근히 취약 지점 아님?




제천역 역전광장의 택시승강장은 2012년 이래로 예나 지금이나 똑같다.




조감도까지 친절하게 안내되어 있는 공사 안내 게시판.


조감도상으로 보니, 확실히, 예전에 한두 번 짚었었던 그 관사틱한 건물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던 곳... 확실히 밀어버리고 공원이든 주차장이든 만드는 듯?


근데 조감도를 보면, 신역사 완공 이후 추후 수요 향방 등을 고려해서 버스터미널까지 여기로 옮겨올 구상이 있긴 한가보네. 지선, 총선 때 계속, 고속/시외버스터미널을 여기로 옮겨오겠다는 공약들이 있긴 했었거든.




제천역 임시역사 전경.




그리고, 임시역사 뒤로, 슬슬 철골구조가 신역사로 구체화되기 시작했다.




본격 영업 들어간 제천한방특산품 ㅋㅋㅋㅋㅋㅋ


혹시 제천에 오거들랑, 한 번쯤은 여유있게 들러줘!ㅋㅋㅋ(깨알같은 간접광고)

예전에 수도권에서 대학 다닐 때, 어쩌다 집에 다녀가게 되면 항상 여기서 한방쿠키를 기념품삼아 사 들고 올라가서 대학 동기동창이나 기숙사 룸메이트한테 선물로 줬던 기억이 나는군. 지금도 한방쿠키 판매하려나? 진짜 달고 맛있었는데.





아마 이 시기 즈음까지 이용되었을거야. 제천역에서 메인 승강장까지 빙 둘러 돌아가는 통로가.


고작 반 년 정도 사용하고 철거하는 게 조금 아깝긴 한데...... 뭐, 그래서 그것도 감안해서 바닥을 공구리친 것을 제외하면 가건물 형태로 통로를 짰겠지. 제대로 본격적으로 공사했다면 제대로 돈낭비했다고 쳐 까였을테니까.



승강장으로 향하는 지하도로 들어가기 전에, 가림막이 없는 곳에서 다시금 카메라 렌즈를 내밀어봤다.


1, 2번 승강장에 본격적으로 공사 펜스가 쳐져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지금은 저 통로로 제천역과 승강장 지하도를 오가지?




지하도 계단.





1, 2번 승강장은 역시나 막아놓았다.


진짜 제대로 공사를 하긴 하는 모양.




3, 4번 승강장으로 향하는 통로는 여전히 멀쩡하다.


영주행 무궁화... 알다시피 동대구에서 경부선과 충북선을 거쳐 올라오는 충북종단열차 ㅇㅇ 이 날, 이놈을 타고 영주를 다녀왔지.






열차에 올라타서, 차창 너머로 카메라 렌즈를 비추며 찍은 1, 2번 승강장과 신역사 철골 구조물.


딴소리같겠지만, 저 상태의 철골 구조물에서, 큐브라는 영화를 한국판으로 리메이크할 때 배경지역으로 쓸 수 있겠다 싶더라 ㅋㅋㅋㅋㅋㅋ





영주 방향으로 열차가 슬슬 가속하면서 찍은, 1, 2번 승강장의 끝단.


그냥 승강장을 포장하고 있던 아스팔트, 콘크리트를 깨부순 정도가 아니라 아예 흙바닥이 드러나보일 정도로 파헤쳐놨음.


1, 2번 승강장의 공사는 이 시기 즈음해서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 이후의 10장은 6부에서 7월 28일자의 10장 사진과 함께 마저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