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역 변천사 시리즈

제천역 근황 무술도감(戊戌圖鑑) 시리즈

1부 : http://gall.dcinside.com/train/969143

1부 : http://gall.dcinside.com/train/1063690

2부 : http://gall.dcinside.com/train/969147

2부 : http://gall.dcinside.com/train/1063705

3부 : http://gall.dcinside.com/train/969183

3부 : http://gall.dcinside.com/train/1063850

4부 : http://gall.dcinside.com/train/969200

4부 : http://gall.dcinside.com/train/1063865

5부 : http://gall.dcinside.com/train/971128

5부 : http://gall.dcinside.com/train/1063887

6부 : http://gall.dcinside.com/train/971140

6부 : http://gall.dcinside.com/train/1063896

7부 : http://gall.dcinside.com/train/971155

7부 : http://gall.dcinside.com/train/1064606

8-1부 : http://gall.dcinside.com/train/975531


8-2부 : http://gall.dcinside.com/train/975540


9부 : http://gall.dcinside.com/train/975551


10부 : http://gall.dcinside.com/train/975671


11부 : http://gall.dcinside.com/train/983521


12부 : http://gall.dcinside.com/train/983552


번외 : http://gall.dcinside.com/train/1009237



예고했던 대로, 7부에서 사진 파일 첨부 갯수 문제로 차마 수록하지 못하고 넘어온 나머지 사진 10장과, 10월 6일자 촬영분을 합쳐서 8부로 업로드함 ㅇㅇ



사진 정리하면서 느꼈지만, 9월 중순쯤에 거하게 한탕 찍어놨어야 하는데... 하는 아쉬움이 들더라.


8월과 10월 사이에 거의 2개월이란 간극이 있는데 그 사이에 어떤 큰 변화가 있었을지.






3, 4번 승강장에서, 이번에는 사선으로 찍지 않고 직선 방향으로 영주, 안동 / 영월, 태백, 강릉 방향과 원주, 청량리 방향을 찍어본 것.


충북 동북부의 지역거점역으로 강원 남부와 경북 북부 내륙, 충북 동북부에 큰 영향력을 가지고 호령하는 지방 간선철도역치고는 로컬선의 간이역마냥 대단히 한가하고 유유자적한 분위기... 이런 분위기 너무 좋더라.



뭐, 다른 승객들은 더워서 승강장의 승객대기실이나 역사 내 대합실에서 에어컨 바람 쐬고 있었겠지만 ㅋㅋㅋ





방향만 달리해서 찍어본, 승무사무소 및 기관차사무소 쪽 역 구내.


어렸을 땐 제천역이 내가 알고 있는 철도역 중에서 대빵인 줄 알고 절로 어깨를 으쓱거리게 했던 원인 중 하나 ㅋㅋㅋㅋㅋㅋ 이렇게 크고 아름다운 구내선로들을 어렸을 때부터 죽 보아왔다면 누구나 그렇게 생각할지도?





나는 이걸 편의상 '행선안내판'이라고 부르고 있긴 한데, 이거 코레일에서 정식으로 부르는 명칭은 뭐가 있음?


승강장 천장에 매달아놓는 건 뭐 달대형? 그런 유형으로 분류하는 것 같긴 한데, 이건...... 입식이라고 하던가?


여하튼, 3, 4번 승강장도 1, 2번 승강장의 고상화공사가 완료되고 나면 마저 까부실테니 이것도 한번 찍어봤음.




1, 2번 승강장의 고상화 공사에서 나름 중요한 포인트.


바로 이 지점, 3, 4번 승강장의 6량 정차 정지 표시 즈음해서 고상홈과 저상홈이 갈린다는 것.



원래도 길었지만 이 공사로 제천역 승강장 매우 길어질 것으로 보임 ㅇㅇ


헌데 2030년 넘어가면 국내에 운용하는 여객철도차량의 절대다수는 고-저상홈 혼용이나 고상홈 전용으로 굴리게 될 텐데, 과연 그 이후에도 굳이 저 저상홈을 써야만 하는 열차가 나오려나?




3, 4번 승강장 단양, 영주, 안동 / 영월, 태백 강릉 방향 끝단에 서 있던 철제 전신주.


저 철제 전신주에서 끝맺는 가선이 구내선로 위가 아닌 승강장 위를 지나가는 걸 봐서는, 전기기관차나 전동차 등에 전력을 공급하기 위한 전선은 아닌 것 같고... 통신선?




1, 2번 승강장의 저상홈은 지금 내가 서 있는 3, 4번 승강장의 끝단 부분보다도 조금 더 멀리 전개된 듯.


저상홈에 들어와야 하는 열차를 이용한 승객이라면, 제천역에 내려서 나올 때 조금 불편하겠는걸. 나가는 통로까지 꽤 멀 것 같은데.




역시, 역 구내선로에 주박되어 있던 누리로 열차.


아무래도 대학생을 타겟팅한 듯한 이동강의실 랩핑이 되어 있는데, 저 이동강의실이라는 거, 진짜 차내에서 이동강의를 해 주는 거였냐?




3, 4번 승강장 끝단 부분에서, 지금 내가 두 발 딛고 서 있는 승강장과 고상화 공사중인 1, 2번 승강장, 그리고 역시 한창 공사중인 신역사 철골 구조물을 담아보다.


그러고보니, 지금 이 승강장에 서 있는 저 가로등도, 1980년대 이후로 꽤나 오랜 역사를 버텨왔을 법한데. 이렇게 우연히 사진 속에 담게 되었군.




달대형 행선안내판.


과연, 고상화 공사를 끝낸 승강장에선 어떤 유형의 행선안내판을 쓰게 될지.




1, 2번 승강장의 지하도 연결부.


공사장에서나 볼 법한(공사장 맞지만 ㅋㅋㅋ) 푸른 천으로 입구를 땜질해놓고 공사하고 있음 ㅇㅇ


승강장의 아스팔트 포장 까부실 때 들여온 중장비 차량들은 어디서 어떻게 들어온걸까?



10> 2018년 10월 6일, 어느 가을날, 제천역


거듭 후회하고 있지만, 9월에 어느 하루 선택해서 제천역 사진 잔뜩 찍어오지 못해서 2개월이나 간극이 벌어져버렸다.


이 점 양해해주길 바람 ㅈㅅㅈㅅ


그나저나, 지금 7부 게시글을 다시 보고 있는데, 디씨 서버가 또 아픈가봐. 이미지게 죄다 엑박으로 뜨네. 허...



2개월이 지나도록 이쪽의 역 구내는 뭐 크게 달라진 건 없다.


저 전기기관차들은 항상 저 구석에 처박혀있는건가?




3, 4번 승강장에서 찍은 당시 #1607과,


곧 #4304가 들어온다는 전광판 안내와 함께.



확실히...... 단양, 영주, 안동까지 가는 수요는 얼마 없네. 열차 안도 그렇고, 여기 제천역 승강장에서 올라타는 사람 수도 그렇고...


청량리에서 원주까지, 많이 봐 줘서 여기 제천까지 와서 내리는 사람은 그래도 꽤 많던데.



저 정도면 무궁화호 객차 수 줄일 만 하다 ㅇㅇ 안 그래도 노후화로 인한 휴차, 폐차 등등으로 인해 객차 수량도 부족하다는데, 뭐, 인정.


헌데, 그래도그렇지, 그래도 청량리 - 양평이나 청량리 - 원주 같은 구간수요 구간에서 그만큼 더 터져나가는 것에 대한 임시 대책도 강구하지 않은 건 좀...




더 이상 고상화 승강장 표지석만 세워져 있는 게 아니고, 승강장 표지석과 표지석 사이로 모래든 콘크리트든 단단히 채워지고 있는 게


1, 2번 승강장의 고상화 공사에 따른 2개월 간의 변화. 잘 보면 상당한 부분들이 더 이상 휑하니 비어있지 않고 메꿔져 있음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신역사 철골 구조물도 스리슬쩍 1, 2번 승강장에 발을 내려꽂았고 말이지.



그저 역전광장 쪽에만 얌전히 있는 건물이 아니라


본격적으로 승강장까지 포괄하는 구조물로 뻗어나가기 시작.




지하도 입구 쪽으로 승강장은 서서히 메꿔져 간다.


그나저나, 조감도나 여기 올라온 설계도면이나 보면 신역사와 1, 2번 승강장, 3, 4번 승강장은 지하도가 아니라 육교로 횡단하게 되어 있던데, 언제쯤 저 철골 구조물이 3, 4번 승강장에까지 내리꽂게 될지.



8월까지 그래도 찍어온 것에 비하면, 2개월 만에 다시 찍은 것치곤 상당히 빈약해진 사진이라 매우 민망하다.


잔뜩잔득 찍어뒀어야 하는데...... 조금 후회되기도 하고 그러네. 지금부터라도 5, 6월 무렵까지 다시금 성실히 찍어보도록 할까!



아마 다음 사진 게시글이 정식 연재물 기준으론 9부가 되어 마지막이 될 거임 ㅇㅇ


이제 남은 게 11월 17일에 찍은 게 전부고, 그걸로 9부를 끝맺고 나면, 6월에 두 차례 찍어놓은 걸로 번외편을 추가로 올려볼까 함.



p.s

생각해보니, 으악 씨발 왜 12월에 미처 찍지 못한 거지 으아아아아아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