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역 변천사 시리즈 | 제천역 근황 무술도감(戊戌圖鑑) 시리즈 |
9부에 이어, 번외편을 올려보고자 함 ㅇㅇ
번외편은 2가지 에피소드로 구성되며, 이번에 올릴 에피소드는 깔끔하게 1편 내에 정리되어 올라갈 수 있지만 2편은 사진 수에 따라서 다시 1, 2부로 나눠야 할 사태가 될 지도...
이번 편은 영주역에서 잠깐 담아본 근황 채록... 정도로 생각해주면 고맙겠음.
제천역 근황이라는 타이틀에 걸맞지 않긴 하지만 ㅋㅋㅋㅋㅋㅋ 같은 중앙선에서 같은 변화를 맞이하고 있기도 하니.
번외 1편> 2018년 6월 12일 어느 여름날, 영주역에서
영주역에 내려서 상하행 각 방향으로 바라보며 한두 장 찍어봄.
여기까지 보면 뭐 그냥 평범하다 싶겠지만...
쨔쟌
영주역에도 슬슬 공사가 시작되고 있었습니다☆
잘 보이지 않겠지만, 여객승강장 쪽 선로 1선이 걷혀나간 게 보일 거임.
아마 저 승강장도 고상홈화할 계획이 있는가봐?
내가 영주역을 뻔질나게 드나든 게 아니라서 도시당최 어디가 어떤 승강장인지 잘 모르기도 하고 한지라... 이 점 양해바람.
영주역의 바로타형 승강강장.
조치원역에서도 본 적 있었지. 충북선 열차 청주, 충주 방향 승강장으로다가.
2016년 12월경 단양을 거쳐 영주역에 정말 오랫만에 내려갔을 때 건졌던 놈들인데, 엄청 삭아보이지?
저기 저 통일호 형태로 보이는 놈은 92119호, 직각새마을처럼 생긴 놈은 93104호로 번호가 부여된 녹색칠갑 구형 침식차량들임.
처음 영주역에서 저놈들을 포착했을 때로부터 벌써 2년 가량이 지난지라, 어지간하면 없애지 않았겠나 싶어서 별 기대도 안 했는데
웬걸, 2년 넘도록 여전히 끈질기게 살아남아 버티고 있었네 ㄷㄷ
근데 진짜 저 통일호 형태의 침식차 92119호는 진짜 정체가 뭐냐.
뭐 하던 차량이었길래 저렇게 된 걸까.
정말 일반 객차 출신으로 개조죈 거면 멀쩡한 객차 출입문을 용접으로 메꿔버리고 마치 '나 예전에 식당차였소'하는 것마냥 보조 문짝을 객차 외벽에 뚫어놓았다는 거고, 그게 아니라면 진짜로 식당차든 통일호형 다수우객차든 뭐든 했을 거란 형태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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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들에서는 보이지 않겠지만 저 통일호형 구형 녹색칠갑 침식차량 후면의 객차 차벽 쪽을 보면 이게 뭔 말인지 이해가 갈 듯.
물론 도라이 미친놈들마냥 똥된장도 구분 못하고 아무데나 쏘다니며 찍은 사진은 아니고
일반인이 접근할 수 있는 구역 한계까지 가서 팔을 최대한 뻗어본다든지, 카메라 렌즈라도 확대해본다든지 해서 찍어본 차량들임.
영주역 역전광장 및 현재 역사.
여기는 언제쯤이면 신역사로 지어질까. 영주역은 어떻게 되고로 했음? 역사 신축? 아니면 리모델링?
집으로 돌아오는 열차의 차창 너머로 찍어본 영주역 구내.
영주역 개찰구 쪽에서 승강장 방향으로 찍었을 땐 가운데 승강장의 선로 1선만 걷어낸 줄 알았더니, 저 당시 열차를 탔던 승강장과 가운데 승강장 사이의 선로 3선 중 2선도 걷어낸 것으로 보임.
여긴 대체 어떤 공사를 하길래... 진짜 저 자리에다가 고상홈까지 깔려나?
제천역도 지금 2홈으로 짓는다던데,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영주역은 4홈 60선이란 어마어마한 규모로 신축된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지금 역사 및 역 구내 부지로 저걸 다 카바칠 수 있나? 그리고, 그렇게 신축한다 쳐도 대체 뭘 겨냥해서 짓는 걸까.
영주역의 신축을 향한 행보는 아직도 알 수 없다. 혹시, 영주 사는 철갤럼은 영주역 신축 관련해서 뭐 들어본 바 없음?
영주역 신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