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예전에 실패한 구 중앙선 도농-양정구간 답사를 재시도했다
양정에서 나와 신호등을 건너 샛길을 쭉 따라나오다보면 예전에 쓰다 버려진 철교가 나온다
나는 저 철교를 건너 노반답사를 하려했지만
노반을 올라와보니 철교가 이모양이꼴이다 건너긴 너무 위험해보였기에 과감히 포기했다
양정방향을 보았다 아주짦기만 노반위에 길을 터놨다
좀더 양정방향으로 나아가보았지만 좀더가봐야 노반은 잘려있었고 이제 도농방향으로 향해보았다
아까 그철교를 건널수는 옆에 계단을내려가서 길을따라 도로로 나갔다
도를 쭉따라 노반과 연결되있을거같은 길을 따라 반대편 노반으로 향했다
줄이 안묶인개가 돌아다녀 무서웠지만 그개는 딱히 위협이 없어 보였기에 그냥 목적지로 향했다
길을 쭉따라가 보니 역시 예상대로 노반이 보였다
나아가는에 진흙이 너무 많아 신발도 바지도 너무많이 더러워졌다
노반이 상당히 높아보이지만 죽을풀덕에 어렵지 않게 올라갈수있었다
드디어 반대쪽 노반에 올라왔다 이 평탄한길이 노반이 아니라 옆에 더러워보이는 저길이 노반이다
일단 먼저 도농역 방향으로 나아가보았다
앞에 장애물이있었지만 옆길로 빠져 계속 나아갔다
계속가다보니 옆에 개파는집있는지 상당히 시끄러웠다
드디어 전철에서 항상 봐오던 폐철교에 도착했다 뭐 건너봐야 잡풀로 꽉 막혀있고 위험해보여서
건너진않았다 하지만
옆에 샛길이있길래 내려가서 철교를 한장 담아보았다
이제 반대편인 양정을 방향으로 가보았다
허나 별다른 흔적도없었고 보다시피 장애물이 너무많았기에 여기서 노반답사를 마치고 아까 철교를찍은 샛길로 빠져나갔다
참 접근성이 안좋은 노반이었다 왜 이쪽구간 답사기가 하나도없었는지 알수있었다
노반답사는 여기까지
념글로
날
아
라
저기 폐선된지도 벌써 14년이네 ㄷㄷㄷ
그러게말이야 그런데도 철교를 그대로두더라 엥간하면 다 철거해가는데
접근성이 나쁘다보니 답사하는 동호인들은 물론 그간 철거 중장비도 접근하지 못한 거 아닌가 싶기도 ㅋㅋㅋㅋㅋㅋ 뭐, 살려쓸 수 있는 구간은 살려 쓰더라도 저긴 그냥 과감하게 재활용 포기하는 것도 나름의 한 방법일 듯. 공원화든 자전거도로든 레일바이크든 도저히 각이 안 서는 구간으로 보이는지라. 혹시 모르지. 저 인근 지역이 먼 훗날 도시 재개발될 무렵이라면 그제서야 갈아엎을지.
저 짦은구간 답사하는데만 2시간 가까이걸림 줄 풀린개도 보이고 가는길에 짖는개들만 한 5마리 본듯 만약 저 인근에 아파트들어오면 다시 재활용 할거같긴함 첫짤 보다시피 약간 살려논거 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