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오랜만에 학교에서 술먹고 그러다가 결국 밤을 샛어
뭐...어쨋든 집은 가야하는데 졸리고 그래서 일단 버스를 많이타고 잠도 좀 많이 자자는 생각으로 1-1을 탔는데 말야(당시 아침 5시반)
어쨋건 1-1은 종점이 사당역이니까 아저씨가 깨워줬어
여기까지는 문제가 아니였지...이제 시작이였지
사당역에서 버스 뭐 다니나 슬쩍봤는데 천호까지 가는게 있더군 그래서 본햏은 5호선 강서구에 살아서 그냥 졸린데 잠이나 푹자면서 가자는 생각으로
그것을 타고 천호에서 내려서 집갈려고 했는데 일어나보니까 남태령이더군...아...아저씨 나 안깨우고 종점으로 귀환을 했더군...
그래서 남태령에서 지하철타고 사당에서 신도림방향으로 가니까 이게 왠걸 맨끝 사이드에 자리가 나더군...그래서 기대고 잤지...자고 일어나니까
헐...성수라네...그래서 생각도 못하고 그냥 내렸어
여기서 또한바퀴돌까 아님 외선으로 갈까 하다가 그냥 성수지선타고 신설동까지 가기로했어...신설동은 종점이니까 깨워주시더군
그래서 1호선을 타고 똑같은 위치에 앉아서 또 잣어...그리고 눈을 뜨니 노량진...다행히도 이번엔 5호선을 갈아탈수있게 해주더군
그리고 방화행타고 집으로 오는데 졸았단 말이야...근데 눈을 뜨니 열차는 서있고 문을 안열어놓은거 같아...아뿔사 내가 내릴역이구나..하고 내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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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오니까 4시간이나 걸리더군
대략 병신인증글...

철도이야기:신설동역은 우리나라 최초의 지하환승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