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진역.

전북대 바로 앞에 있었고

1980년에 88만 1973명이라는 많은 이용객들을 가졌던 역으로, 메인역이 아님에도 전라선에서 이리, 전주, 순천, 남원, 여수 다음가는 숫자였음

이 역은 전북대학교 대학가와 바로 붙어 있어서 역은 이리, 남원, 순천, 군산, 대전에서 오는 통학생들로 매일 북새통을 이루었고
1970년대부터 덕진 일대가 전라북도 최대의 신시가지로 발전하며 이리나 남원, 군산, 논산, 대전 등지에서 출퇴근 인구가 많아짐

게다가 인근에 있는 전주의 명 호수인 덕진호수로 인하여, 단오날만 되면 창포물에 머리감으려는 사람들이 몰려와 역은 발을 디딜 수 없었다고 함


그러나 1981년 전라선의 이설로 인하여 역은 폐역됨

지금은 덕진시외버스정류장이 되었고
익산, 군산, 논산, 대전, 청주, 강릉으로 가는 시외버스가 정차하고 있어서 학생들의 발이 되고 있음

덕진역 역할이 버스정류장이 되어 그대로 수행하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