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은 의미없는 대구역 닭둘기
일단 정치적 발언에서 영감을 얻었으므로 정치성향과 별개로 정치인 이름이 나오니까 일베충 문베충은 뒤로가주고
그 사람의 말을 인용해서 짜낸 말이 안되는 내용들일 수 있으니 그건 감안하고 봐주길 바람.
지난해 크리스마스에 문재인 대통령이
제 행복이 국민 여러분의 행복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했잖아 갑자기 그게 확 떠오르면서 참거짓명제 문제에 대한 깨달음을 얻은 것 같아. 맞는지 봐줘
일단 문재인 대통령의 그 말을 명제로 표현했을 때
•문재인이 행복하면 국민이 행복할 것이다(A면 B일 것이다)
라고 쓸 수 있겠지. 만약 문제에 그 반대 명제
•국민이 행복하면 문재인이 행복할 것이다(B면 A일 것이다)
가 보기에 나왔는데 이것이 반드시 참이 되기 위해서는 첫번째 명제만 가지고는 성립하지가 않는거지?
저게 반드시 참인 명제가 되려면
°국민이 행복하지 않으면 문재인이 행복하지 않다(B가 아니면 A도 아니다.)
라는게 나와야하지?
보통 내가 틀리던 유형은
•문재인이 행복하면 김정은이 행복할 것이다(A면 C일 것이다)
라는게 추가로 지문에 있었다면
◇김정은은 국민이다(C는 B일 것이다)
라는걸 보기에서 골라서 틀리곤 했는데 이건 맞을 때도 있고 틀릴 때도 있더라고
이거같은 경우는
•국민이 행복하면 김정은도 행복할 것이다.(B면 C일 것이다)
라는 명제가 지문에 있다면 ◇는 반드시 참이 될 수 있는건가? 그런 경우에 맞춘건가 싶은데 맞음?
아니면 위와 마찬가지로
•국민이 행복하지 않으면 김정은도 행복하지 않다.(B가 아니면 C도 아니다)
라는 반대명제가 들어가야 하는건지?
저걸 문제로 가정하고
1. 문재인의 행복은 국민의 행복이다.
2. 김정은의 행복은 문재인의 행복이다.
3. 문재인의 행복은 김정은의 행복이다.
일 때
• 국민이 행복하면 문재인도 행복하다
• 김정은은 국민이다.
• 김정은이 행복하면 국민도 행복하다
• 국민이 행복하면 김정은도 행복하다
• 김정은이 행복하지 않으면 문재인도 행복하지 않다
라는 보기가 있다면 반드시 참인건 마지막거 하나뿐인거지?
마찬가지로 좀 말이 안될수도 있겠지만 열차를 명제로 해서 좀 더 복잡한 예시를 들면
1. KTX는 고속열차다.
2. 전기로 움직이지 않으면 고속열차가 아니다.
3. ITX새마을은 전기로 움직인다.
일 때
• ITX새마을은 고속열차다.
• KTX는 전기로 움직인다.
• ITX새마을은 KTX이다.
• 고속열차가 아니면 ITX새마을도 아니다.
• KTX가 아니면 전기로 움직이지 않는다.
중에 반드시 참이 되는 명제는 2번뿐인거지? 근거는 2번이 되는거고.
저기서 말도 안되는거지만 •ITX새마을은 고속열차다. 가 성립하려면 전기로 움직이면 고속열차다. 가 지문에 추가로 있어야 하는걸테고?
내가 이해한게 맞는거면 좋겠다.
이게 지문에 어떤 내용으로 나오는지에 따라 참 명제로 성립하는 경우가 극각 다른 것 같더라고...
혹시 잘못 이해하고 있는게 있다면 알려주길바람
인강도 딱 어제까지라 오늘부터는 내힘으로만 해야하는데
오늘 HTTPS 막힌것땜에 한탄하던 중 갑자기 깨달음을 얻었거든
내가 이해한게 맞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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