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그간 도시락제조업체가 영 별로라 도시락 자체에 메리트를 느끼라고 호소하기 어려웠었지만

이번에 도시락납품업체도 바뀐 마당에 한번 들춰보려함

개인적으로 철도 이야기하면서 한솥도시락 이야기 꺼내는 1번 ㅄ

편의점 도시락 이야기 꺼내는 2번 ㅄ 들 보면 참 정말 철도를 뭘로 생각하는지 갑갑할 따름

기차에서 파는 도시락 가격을 유통과정에서 생기는 각종 비용발생을 간과한채 단순한 금액면에서 비교하는 것은 정말 바보짓임

물론 그렇다 해도 제품의 질이 현저히 떨어진다면야 할말은 없지만..

 

기차에서 먹는 도시락이 주는 특유의 여흥이라거나 그런것을 느낄 줄 알아야하는데

 

그저 뱃속 창자를 채워줄 만한 것으로만 생각하고 한솥도시락이니 편의점도시락이니

 

하는 뻘소리가 자꾸 나오는것임..

 

즉 철도여행을 즐길줄 모른다는 소리

 

 

그리고 더 한심한것은 뭐 객실에서 음식냄새 날까봐 어쩌고 저쩌고 하는 한심족속들

 

물론 객실에서 음식냄새가 풀풀 나면 타인에게 방해가 될 수 있지

 

그러나 위 사례에서 그저 단순히 기차도시락이 주는 흥취같은건 모르고 창자에 채워넣을

 

무언가 만으로 열차도시락을 바라본다면 그럴수도 있겠지만 기차 내에서 도시락을 먹는

 

것은 인류역사상 철도가 발명된 이래부터 계속되온 전통이기 때문에 뭐 에어콘이니 뭐니

 

퀴퀴하니 이런 생각 할 필요 자체가 없음 (그리고 에어콘은 실내 공기를 밖으로 빼는 역할

 

도 이루어짐)

 

뭐 시골에서 싸준 청국장 새우젓 등이 듬뿍 들어간 음식이라면 모를까 열차에서 파는

 

도시락은 최대한 냄새가 안나는 재료 위주로 냄새 안나게 조리하여 옆사람에게 냄새때문에

 

피해주거나 객실이 퀴퀴할 염려 없으니 그럴 걱정 하지말고

 

그리고 열차도시락의 의미에 대해 모르는 자는 철도여행 내공이 엄청 부족하니만큼

 

좀더 연구하기 바람

 

일본 에끼벤이 맛이 있어서 유명한가? 가격이 싸서 유명한가? 양이 많아서 유명한가?

 

기차를 타고가며 먹는 도시락은 단순히 창자에 음식물 쑤셔넣는 차원이랑은 다르기때문

 

이며 창자에 음식물 쑤셔넣는걸로 밖에 생각하지 못한 나머지 나온 ‘한솥도시락’이나

 

‘편의점도시락’ 론은 일단 철덕력이 부족한데서 나온 것으로 스스로 인정하고 기차여행을

 

더 해보기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