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드림허브PFV(Project Financing Vehicle)라는게 있음여. PFV는 사업을 실제로 실행하는 시행사가 아니라 사업이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는 프로젝트 투자 페이퍼 컴퍼니
2 드림허브PFV에는 30여개에 관련된 이해사가 있고, 이들은 서로 다른 양의 드림허브PFV 지분을 보유중.
3. 최대주주는 아이러니하게 코레일(25% 이상). 이는 용산 기지를 매각하면서 개발사업에도 참여해 개발 과정에도 목소리를 내겠다는것. 아마 SI(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한듯여..

문제가 터진건 보통 이런 수조원이 드는 대형 개발사업의 경우 PFV 출자사가 모두 부담하기는 힘들고 PFV에서 채권을 찍어내고 금융권의 PF(Project Financing)를 통해 차입.
문제는 이 PF라는게 부동산 시장이 활황이면 문제가 없겠지만 불경기를 만나서 요즘 금융권도 PF부실로 난리.
제2금융권은 이미 부실PF채권을 정부에 파는 대가로 금감위로부터 욕-_-을 보이게 되었고, 1금융권도 대손충당금 증가로 순익 감소. 정기주총에서 \'ㅈㅅㅈㅅㅈㅅㅈㅅㅈㅅ\'을 연발.


4. 쨋든, PF 자금조달의 난항으로 드림허브PFV측은 코레일측에 줄 토지매매 중도금을 마련하지 못함. 게다가 분납형식이라 분납이자도 질질질
5. 이에 코레일은 중도금 납부 일정을 한차례 연기해주었으나, 삼성물산(시공사 컨소시엄 대표)은 부동산 경기가 불황이니 중도금은 준공시 내고 분납이자(카드로 치면 할부이자 -_-)도 면제해달라 요구
6. 코레일, \'엿이나 먹어라 십숑키야, 너님 고ㅋ소ㅋ\'
7. 삼성물산, \'아 님아 왜 ㅠㅠ 니들이 드림허브 지분도 제일 많고 드림허브 투자자가 우리(시공사 컨소시엄)뿐임? NPS도 있는데 왜 우리보고 뭐라그럼. 내 지분 7%도 안댐여. 그럼 출자사들끼리 쌈짓돈 모아서 증자해보는게 어때\'
8. 그 외 FI, SI \'아 쟤는 왜 또 설쳐... 지한테 떡고물이 젤 많이 떨어질텐데 좀 나서주면 덧나냐...\'
9. 용산 지역주민들, \'내가 이것 때문에 열받은게 몇일밤인데!!! 너님들 고ㅋ소ㅋ\' (수 년간 재산권 행사에 제한이 걸려왔었음)
10. 코레일, \'아 몰라 돈 못내면 계약해지 너님들 즐. 투자 컨소시엄이야 다시 뽑으면 댐여 ㅋㅋ 근데 계약해지해도 삼성건설 너님은 고ㅋ소ㅋ\'




철도이야기 : 코레일, 용산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