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씹고졸새끼는 공장으로 간다거나 노가다를 하러 간다거나 그러지 않냐?


근데 이 새끼는 집에서 돈 벌어오란 소릴 안하나봐.


심지어 나이도 31살인데도 불구하고 말이지


자기 하고 싶은 것만 하겠다고, 하기 싫은 일은 안하겠다고 저 난리 치는데도 부모가 별로 태클을 안건다는 얘기거든.


집에 돈이 좀 있으니까 가능한 상황이지.


바리스타 되겠다고 저러는 것도 봐.


카페에 '취직하겠다'는게 아니라, 지가 '차리겠다'잖아.


보통 사람들이라면 보증금이며 월세며 인테리어비용이며 권리금.... 이런 거 걱정하거든.


근데 쟤는 그런 걸 걱정할 필요가 전혀 없는거야.


그냥 자기가 차리고 싶으면 언제든 차릴 수 있는 상황인 거지.


금수저가 맞다니까. 부모가 언제든 돈 대 줄 수 있는....


돈 뿐만 아니라 힘이나 빽도 좀 있나봐. 그러니까 군대를 면제받았다거나 그렇겠지?


요즘은 눈깔 두개 코 하나 입 하나 팔다리 두 개 붙어있으면 아무리 좆병신이라도 군대 끌려가는데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