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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sec&oid=277&aid=0004414064&sid1=001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9021514412573826


원래는


1. 한양대역 - 잠실역

2. 신도림역 - 신림역

3. 신답역 - 성수역

4. 영등포구청역 - 합정역


요 4개 구간에 대해 지하화를 시도하려 했는데, 예상 사업비가 4조로 추산되는데다가 B/C도 낮게 나와서인지 이미 2016년 무렵에 까였다는데


이번에 광진구에서 단독, 독단으로, 한양대역 - 잠실역 구간 및 성수지선 구간은 사업성이 있다고 보고 다시금 지하화 이야기를 꺼내들고 있다더라.


내세우는 지하화 명분은 항상 비슷비슷함. 소음공해에 진동에 도시경관 침해에 지역단절에......



지도를 보니...




잠실역부터 한양대역까지, 그리고 성수지선 부분까지 모두 합쳐서 광진구의 2호선 지상 구간을 모두 땅 속으로 파묻어버리겠다는 야심을 드러내고 있긴 한데, 저거 괜찮긴 한 거냐?


B/C에서, 모자라는 부분은 지하화 후 지상에 생기는 부지를 공원화를 하건 뭘 하건 해서 그걸로 수익을 뽑아낸다고 전제해서 어떻게든 B/C를 충족시킨 모양이긴 하던데...


2호선 급행화 계획까지 생각해서, 기왕 지하화하는 김에 복복선 정도로 지하화를 하겠다면야 괜찮을 법하겠다 싶다가도


저기가 성수천 등을 매립해서 만든 땅이라 지반이 약하다고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고, 저쪽 지하에 상수도관이니 통신선이니 가스관이니 하는 그런 지하 시설물 때문에 공간 안 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어서 현실성이 낮지 않나 싶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