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549 둔촌동 pm 5:40 상일동행이 본선이고 마천행이 지선개념이기 때문에
구분하기 위해 p라는 문구를 역번호앞에 넣는다


둔촌동역앞. 드넓은 양재대로


한체대 정문. 동계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이 잠깐 보인다


올림픽공원역가는길 중간에 아파트들이 정말 많았다. 신기한 모양의 아파트
키작은 순서대로 서있는듯 하다


p550 올림픽공원 pm 6:00


올림픽공원 앞


올림픽공원 역입구


다음목적지 방이역은 보이질않는다. 보이는건 아파트 뿐 ;


가는길에 이뻐서 찍어봤던 장미광장. 디카가 아니라서 아쉬웠던 순간.


p551 방이 pm 6:13


방이역앞. 방이역에서 잠깐 휴식을 취한다


방이역앞 도나쓰가게에서 음료한잔. 정말 시원했다
낮에는 더위와의 싸움. 지금부터는 내 자신과의 싸움이다. 다리가 천근만근이다. 특히나 쉬다가 다시
출발할땐 더더욱 다리가 아파온다. 6시반에 출발


이젠 다시 오금역으로 가야한다. 오금역 가는길엔 메이저리그 시카고컵스의 구장에서 볼수있는
담쟁이 넝쿨이 있다.


p552 오금 pm 6:47 이젠 3호선도 갈수있게된 오금역


갑자기 소나기가 내리는바람에 잠깐 역안으로 피신했다


오금역 앞에 있는 운치있는 정자


개롱역 가는길은 쭉 뻗은 자전거도로와 함께한다. 물집은 안잡혔는데
다리가 그냥 무겁다. 걷는속도도 현저히 떨어진다


p553 개롱 pm 7:00 한문 용용자에 초두머리를 얹으니 롱으로 소리나는구나


개롱역앞


이젠 다리가 내몸과 따로노는 느낌. 앞에 있는 아파트가 싱아로 보인다


거여역 가는길엔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가 지나간다


원기를 얻기위해 집에서 챙겨온 홍삼을 쭉 들이킨다


저기서 발맛사지 받고싶은 생각이 굴뚝같다


p554 거여 pm 7:15 이제 last one!


거여역 앞에 신기하게 생긴 전광판


마천역 가는길에 간판보수공사를 하고있었는데 간판의 모습이 위태위태하다


마지막 고비인가; 언덕이 있다;;


버스도 종점을 알리고..


p555 마천 pm 7:33 겨우 도착한 마천역. 끝! 끝났다는 생각외엔 아무 생각도 들지않는다. 도착하자마자 아주생각없이 음료수를 사마신다


한가로운 마천역앞


역도 구석에 있는데 화장실또한 구석에 있다 ㅎㄷㄷ


맨끝을 가리키는 노선도


신금호역과 흡사하다


열차는 다시 방화행을 가리킨다. 세상사는 돌고 도는것이라고 했던가.
다시 방화로 가라고 한다면... 주저없이 NO를 선택하겠다


느낀점
1.서울은 정말크다(고작 가로질렀을뿐인데..)
2.집에 돌아와서 몇일전만 해도 단추가 채워지지않았던 옷이 이젠 가뿐히 들어간다
3.전국일주 도보로 하는사람들은 이걸 어떻게 하지? 하는생각

고비
1.김포공항~송정 : 길잘못드는바람에 초반에 포기할뻔함
2.영등포시장~신길 : 제일 더운 2시정도에 걸어서인지 헤롱헤롱.
3.장한평~천호 : 배고픔 & 더위와의 2중고
4.둔촌동~마천 : 정신력으로 버틴것같다

지출내역
순두부찌개 4500 교통비(가는길) 900 쭈쭈바 1000 캔맥주 1250 빅면세트 5500 콜라 1450 교통비(상일동-강동) 900
도나쓰집음료 3300 이온음료 1200 교통비(오는길) 1200 도합 : 21200원

이틀간총사용내역 : 32600원

둘째날 걸은시간 : 7시간 50분
총 걸은시간 : 15시간 10분

둘째날 걸은거리 : 30.49 km
총 걸은거리 : 58.56 km

기회가 된다면 다음번엔 7호선을..
th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