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마고지발 동두천행 열차든, 동두천발 백마고지행 열차든 꼭 마지막 운행에 가봐야지.
구형 새마을호때처럼 요란한 종운식은 없겠지만, 그래도 저 열차가 없어진다는 게 구형 새마을호가 없어지는 것 못지않게 상징성이 매우 큼.
그리고 연천까지 1호선이 들어가면 이대로 소리소문없이 통근열차는 사라질 가능성이 매우 높고, 잔여 구간은 교외선마냥 그냥 버려두거나 정선선처럼 관광열차만 굴릴 가능성이 매우 높기에.....
그런데 백마고지역에서는 오후 10시에는 도로 서울로 갈 수 있는 방법이 없기 때문에 동두천행 마지막 열차를 찍어야 할 듯..... 아님 콜택시를 불러서 연천역까지 가서 36번 심야버스를 타던가.....
31일까지 운행 아님?
그건 맞음. 그런데 다음 날이 월요일이고 마지막 운행이 외진 곳에서 밤 늦게 있으니까 연가 내려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