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년에 한국이 고속철도 기종으로 프랑스의 TGV(KTX)를 채택하면, 고속철도 기술이전은 물론 직지심경을 반환하겠다고 공식적인 석상에서 약속하였으나(미테랑 대통령), 채택 이후 직지심경 반환은 고사하고 "영구임대를 하자"는 황당한 소리를 하기에 이릅니다. 게다가 TGV에 관한 기술지원 조차도 매우 불성실하였고, 불평등 계약으로 인해 고속철도공사는 엄청난 금액의 위자료만 알스톰社에 지불하고 있습니다. 직지심경을 반환하겠다는 내용이 보도되자, 르브르 박물관의 담당 사서가 "직지심경과 같은 문화재를 아시아의 미개한 나라에게 넘기는 것은 죽어도 용납할 수 없다."며 울고불며, 사표를 쓰기에 이르렀다고 합니다.(진짜 울었다고 합니다. ㅋㅋㅋ) 이에 프랑스 정부는 "한 개인의 뜻을 국가가 어찌할 수는 없다."는 파렴치한 답변을 한국정부에 보내기에 이릅니다. 한마디로 엿먹은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