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부터 계속 잘 달리다가
존나 느려졌다 싶으면 망우역이구나 하고 바로 느낌 온다
아니 시발 선로도 보면 존나 많은거 같은데 왜 망우역부터 존나게 천천히 가냐? 망우역에서 왼쪽 보면 상봉역까지 선로가 거의 열개는 되는거 같은데 그거 다 안쓰고 뭐하냐 시발
가평에서 평내호평까지 20분 걸리는 놈이 평내호평에서 청량리까지도 20분인게 말이되냐 시발
거기다가 그 이후로도 좆같이 느리게 가는건 계속되더라 내가 옥수역까지 가거나 그 전에 내리는데 이건 시발 어떻게 된게 전철보다도 더 느리게 가는거같아
중앙선 경원선은 진짜 어쩔 수 없지 - dc App
망우 ~ 용산 구간은 그냥 환승없이 직통으로 간다는것에 의의를 둬야하는건지...
거긴 선형이 영 좋지 않음
망우~용산은 환승안한다는거에 의의를 두는거 말곤... 선형도 안좋고 선로용량은 이미 터져버렸고
그나마 거긴 우선순위를 주고 무정차 직통을 줘서 그만한거니까 참아라. 경의중앙선 한국판 아게오폭동 직전 상황인데 춘천놈들이 갈아타기 힘들어요 찡찡 + 청춘 운임이 더 비쌈 크리로 청량리에서 끊을 것을 억지로 전편성 용산 때려박아서 그런 것이니. 돈아까우면 상봉에서 내려서 전철 타고 아.. 기어가도 청춘이 낫구나.. 하든가.
근본적인 문제는 시설공단이 개객기임. 선로를 증설하지 않고 3노선 4노선 마구 꾸겨 박으니 그 꼬라지가 나지.. ㅉㅉ.. 참고로 경중 어느정도냐면 심한날은 출근시간대에 용량 제대로 터져서 서빙고역이나 중랑역 대피선에 상위등급 선행대피해준다고 10분씩 처박혀있고 기관사랑 일반승객이랑 대판 싸우기도 하고 그꼴이다.
오죽하면 잉청춘을 3천원 생돈 날려가면서까지 용산역 승차 왕십리 하차 상봉 승차 용산 하차 이런 케이스가 나올 정도니. 어떤 아저씨는 참다 참다 폭발해서 기관사한테 그냥 잉청춘 콱 들이받아버리라고 소리지르더라.
itx청춘 타보기전엔 무슨 열차가 이리 비싸다고 생각은 했는데, 막상 itx청춘을 이용해보니 용산>춘천 다이렉트로 연결해주고 차내 쾌적함이나 편의성 게다가 보너스로 2층열차라는 점까지 있다는 점에서 정말 좋다고 생각됨
그리고 오히려 180km/h로 달리는 특급이라는 등급에 비해 값도 나쁘지 않으니, 그냥 경춘선버전 새마을호라고 생각하면 편할듯
열차 자체는 나쁘지 않음. 경원선과 중앙선 상태와 용량이 개판이지. 그리고 그 다이렉트 연결이란게 다수에게 심각한 피해를 줘가면서까지 하고 있는것이란 거고. 참고로 상술했듯 서빙고나 중랑 대피선에 갇혀서 지각하느니 3처넌(잉청춘 기본요금) 더 주고 용산~상봉 구간 안에서 잉청춘 타는 흑우도 생겨나는 판. 근데 가격대비 생각보다는 나쁘지 않음.
서빙고 한번 갇혀봐서 진심 그 발암을 알기에. 굳이 그 구간을 넘어간다면 그냥 3천원 주고 잉청춘 탈련다. 15분 단축(대피 없음, 평균적으로 6분 빠름.)에 3천원이니까 1분을 200원 주고 사는 거라 생각하면 됨. (+ 지각할꺼 안함) 물론 난 경의선 연선 살기때문에 걍 홍대/공덕에서 일지감치 빤스런해서 ㅈ같은 경원선 구간 거름.
용산 ~ 상봉에서 잉청춘 이용하는 경우도 있는줄은 몰랐음, 솔직히 기본구간이라 가격 부담 있다고 생각이 되서
출근시간대에 시간 간당간당한데 대피선에 심할 땐 10분 처 박혀서 "경강KTX-잉청춘-중앙선 무궁화" (+가끔은 KTX가 이 뒤에 하나 더 붙기도 함.) 콤보 옆으로 쌩쌩 지나가는 꼬라지 보면 욕나온다. 자주 타는 사람들은 대피선 갇힐 각 나오는 시간대에 탈거면 잉청춘으로 튀는 경우도 있음.
사실 별로 어렵거나 철뜨억들이나 할 발상도 아닌게, 잉청춘 서는 시간대=그 즈음 시간대 경중 전철이 대피선에 이중삼중 대피로 갇힐 각이 서는 시간대. 그러니까 그냥 잉청춘 시간표 보면 바로 각 나옴(...)
이제 시외버스 동서울-춘천 7,700이고, 잉청춘 용산-춘천 8,300이니 잉청춘으로 더 몰릴듯
그 먼 춘천까지 8300원 "밖에" 안 하냐?
아 근데 서울 사람들이랑 경기도 사람들이랑 좀 인식차이가 있긴 하더라. 서울 사람들은 출퇴근 편도요금 2000원 넘어가면 비싸다고 인식하는데, 경기도 사람들은 빨간버스 2700씩 거리낌 없이 삑삑 찍고 다녀서. 그러니까 용산~상봉(+마석,퇴계원) 3000원 주고 타는 흑우놈이 있는 거 같음. 일상적으로 매일 타빨간뻐스랑 300원 밖에 차이 안 남(...)
용산이 상봉처럼 외곽지역도 아니고, 서울 중심부에서 그 정도 가격이라면 ㅅㅌㅊ 라고 생각이 듬
존나 비싸다고 ㅈㄹ하길래 용산~춘천 한 3만원 나오는줄 알았다.
서울에서 청평까지는 모르겠고 하도 여긴 광역버스 잘 다니니, 가평 이상으로 가야할덴 생각보다 멀어서 잉청춘 많이 타는듯
글쿠만.. 하기야 애초에 필수정차역 보면 알겠지만 평내호평,마석 아니면 용산~상봉 긴급이동 수요는 곁다리고 가평/춘천용인거 바로 딱 각 나오지. 아 그리고 광역버스 생각보다 비쌈. 일산에서 강남 타고가면 탈때 2700 내릴때 300 도합 3000 뜯기는데 그돈이면 좌석 훨씬 넓고 표정속도 훨씬 빠른 잉청춘 평내호평->청량리 하고도 기본거리 남음(...)
그래서 일산에서 왕십리/청량리쪽 가는데, 잉청춘 임진강 연장시켰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가끔 함. 일산~왕십리면 대충 3400원 정도 나오는데 그냥 광역버스 탄다고 치고 탈려고.
그냥 왕십리 정차횟수를 늘려줬으면 좋겠음 <-(왕십리, 청량리만큼이나 수요 나오는 곳이고, 강남 접근성도 좋은데), 왕십리 선다고 해서 시간 엄청 늘어나는것도 아닌데, 어차피 선로용량 까먹는건 매 한가지인데...
왕십리 같은 경우는 별도플랫폼 없어서 안세우는거로 앎. 지금 중앙선전철 상태 폭동직전이라 닥치고 떼거지로 밀고 들어오면 그거 다 끌어내는것도 골치고.
러시에 세워주긴 하는데 퇴근은 그나마 질서 괜찮은데 출근시간대에는 닥치고 우루루 하는 경우 가끔 있음. 그러다 걸리면 그냥 3천원 던지고.
이미 출근시간대에 닥치고 타는 사람들 꽤 많아서 골치인 걸로 앎. 그 많은 수의 사람들을 저항 감수하고 억지로 끌어낼려면 아마 한 10분은 세워야 할꺼다. 그럼 그날 다이아 휴지조각에 운행 그냥 접는거고. 약간 암묵의 룰 같은게 생겨서 용산~상봉 안에서 부정승차 하는 것은 그냥 눈감기도 함.
검표를 춘천행 기준 상봉 출발할 즈음에 본격적으로 한다고 하더라고.
사실 부정승차자 입장에서 그렇게 리스크 있는 행위도 아닌게, 요샌 상술했듯 RH한정 암묵의 룰 있어서 서울시내 구간 내에선 그럴 일도 없지만, 철도경찰한테 끌려나와서 FM대로 10배 물어내봤자 3만원 밖에 안함. 걍 그날 어지간히 지지리 재수없어서 주차딱지 끊겼다 생각하면 그만인거임.
난 ITX 딱한번 타보긴했는데 솔직히 편하긴 편함. 정기권 끊어서 평내호평에서 용산까지 맨날 타고댕기면 괜찮긴할듯
그거 화물열차 집어넣는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