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갤러들이라면 대부분 알다시피 네이버 지도는 지적편집도를 통해 지하에 매설된 철도의 실제 위치를 파악할 수 있다는 크나큰 장점을 지니고 있다.
그걸 이용해 진접선이 개통되면 위치가 바뀔 당고개 회차선에 대해 추측을 해봤다.
빨간색이 현재 부설되어 있는 당고개역 이북의 회차선 구간이다. 노란색은 시공 중인 진접선이지.
그런데 진접선이 개통되면 진접행 열차는 4대 중 1대꼴이라고 한다.
즉 당고개행 열차를 3대나 보내고 나서야 진접행 열차가 들어온다는 의미이다.
따라서 진접선이 개통하고 나서도 여전히 당고개행 열차가 주를 이루기 때문에
당고개역 이북에 회차선은 그대로 유지를 해야 한다.
하지만 위의 지도에서 보다시피 현재 회차선으로 쓰고 있는 구간은 진접선 개통 후 본선으로 자연스럽게 편입될 예정이라
별도의 회차선 부설이 또 필요하다.
그런데 자료를 뒤져보니 당고개 이북 진접선 본선으로부터 선로가 양 옆으로 빠지면서,
빠진 선로가 진접방향 본선이 되고 가운데 선로는 회차선으로 쓸 계획이라고 한다.
그래서 실제로 지도를 보니 위와 같이 현재 당고개 회차선 이북으로 시공 중인 진접선 터널이 점점 넓어지는 것을 볼 수 있다.
(별가람역 표기 부분)
그렇게 넓어진 터널은 크게 드리프트를 돌더니 이내 다시 좁아짐을 볼 수 있다.
(마찬가지로 별가람역 표기 부분)
추측컨데 신설될 당고개 회차선은 '대략' 위와 같은 형태가 되지 않을까?
(빨간선이 본선, 검은선이 회차선)
진접선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아는 갤러들은 댓글로 지적바란다.
굳이 회차선이 별도로 필요한가 싶기도 한게 7호선도 도봉산은 본선에서 회차하는데
어느 하나가 지연먹으면, 다 밀리는 4호선 특징상 본선회차는 못 함.
4호선 RH배차가 빠듯해서 그러면 용량부족할 수 있을거같음
ㅊㅊ
별가람 까지는 다 가고 거기 회차시설 제대로 했으면 좋겠지만 그러기엔 당고개랑 거리가 멀어서 좀 그런가
ㅊㅊ
근데 당고개 회차선은 이미 있는그대로 쓰지 저렇게 길게 더 연장안할거 같은데 당고개에서 봤을때 좌커브 돈게 회차선 다인데 지도로는 존나 멀리까지 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