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sec&sid1=001&oid=001&aid=0010674006





양 지사는 이날 노영민 비서실장과 강기정 정무수석, 김수현 정책실장, 윤종원 경제수석 등을 잇따라 만나 평택∼오송 복복선 사업 천안아산 정차역 설치, 내포 혁신도시 지정, 충남 노후 석탄화력발전소 조기 폐쇄 등 도정 현안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평택∼오송 복복선은 올해부터 2024년까지 3조904억원을 들여 평택에서 오송까지 확장하는 2개 선로 전 구간을 지하화하는 사업이다. 

포화 상태에 이른 선로 용량을 분산하기 위한 사업이지만, KTX와 SRT가 합류하는 천안아산역에 정차 계획이 없어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양승조 지사는 "정차역 없이 전 구간을 지하화할 경우 안전성과 유지·관리 효율성에 문제가 생길 뿐만 아니라 지속 증가하는 천안아산역의 미래 철도 수요를 감당하기 어려울 것"이라며 "기획재정부의 사업 적정성 검토에 천안아산 정차역이 반영될 수 있도록 힘 써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