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 글을 쓰는 병신은 머리속이 일뽕으로 가득찬 인간이고
긴글을 읽기 싫으면 스크롤 내려서 맨 아레 3줄요약이나 읽던가 해


심심해서 념글이나 읽다가 느꼈는데 뭔가 우리나라는 일본이랑 비교하는걸 너무 좋아한다싶어
TGV랑 신칸센이랑 비교한다던가, 식민시절에 대한 사과라던가, 한국과의 비교라던가, 그냥 현제의 상황도 포함해서 말이지
그런데 글을 읽으면서 드는 생각이 너무 일본을 쉽게 비교하려는게 아닌가 싶어

일단 확실히 말해두자면 일본은 기술력이 굉장한 국가야
한국이랑은 비교할 필요도 없고 전 세계에서도 미국 바로다음가는 국가일 정도로 말이지
이건 간단히 노벨상 수상자나 좀 더 자세히 비교하려면 COSTII을 확인해보면 알거야
물론 개개의 분야에서는 국가마다 차이가 있는거지만 말이지


일본을 까는 레퍼토리를 하나하나 집어보는데, 고속열차를 비교해보자면 일본의 신칸센이나 프랑스의 TGV나 둘다 대단하다고 생각해(일단 여기서 중국이나 기타국가를 비교할 사람은 없을꺼라 생각하고)
그런데 일뽕글이나 일까글에서 보이는것중에선 그 둘의 환경을 너무 생각하지 않은 글이 많아보이는 것 같아
일단 TGV가 다니는 환경은 굉장히 넓고(일본의 1.5배가량), 인구밀도는 3배정도나 차이가 나지(한국과는 거의 5배가량)
게다가 지형의 차도 굉장히 커서 한국이나 일본에서는 산을 피해서 굽이굽이 가거나 터널을 통해서 가야하는데 프랑스는 그럴 일이 적지
물론 최고속력이 당시를 비교하면 TGV쪽이 조금 더 높기는 했어
다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신칸센이 선형이 병신이여서 그 이상의 속력이 필요없던 것이지, 개발 환경이 부족한게 아니야
그와 마찬가지로 한국도 철도의 상황도 병신이기에 TGV 를 들여오더라도 최고속력을 못내는 건 마찬가지였지
여기서 지금은 속력을 낼 수 있으니 TGV를 들여오는 것이 당연한것 아닌가 라고 말할까봐 미리 적는데, 십년이 지나도록 열차를 개발안하는게 병신아니야? 물론 무조건적으로 TGV가 좋은건 아니지만 철도사정을 고려해보면 비슷한 선로환경을 가지고 있는 일본이 더 유리하지 않았을까 라고 생각해
그리고 추가로 열차의 안정성에 대한 이야기인데
상식적인 개발자는 열차가 잭나이프해서 굴러가고 고가선로에서 추락하고 열차끼리 키스하는 상황을 가정안해요
깡통이라고 하는 신칸센도 동물 한두마리 치는 정도로 문제가 생기는것도 아니고 시속300으로 달리는 열차가 선로밖으로 튕겨나가서 강제로 정지되면 어떤 안정성을 가져도 내부에 있는 인간이 버텨질리가 없다는 것 정도는 누구나 알꺼야
열차 이동중 안전벨트 강제에 전좌석 에어백이면 다르겠지만 말이지
참고로 신칸센이 인명사고가 없는 이유는 어디까지나 일본이 관리를 철저하게 해서이긴해 다만 일본이 관리를 철저하게 한다고해서 자살자를 막을 수 있는것도 아니고 동물을 조정할 수 있는것도 아니고 지진을 막을 수 있는 것 도 아니지 그럼에도 열차가 사고가 일어나지 않는점은 신칸센이 TGV에 비해 조금 부족할 진 몰라도 그래도 충분한 안전성을 가지고 있다는 반증이 아닐까?
물론 개인적으로는 비좁아터진 TGV보다는 좌석이 넓은 신칸센이 좀 더 좋다고 생각해


덤으로 한국의 발전에 대한 이야기인데
일단 확실히 한국이 일제강점기 시절에 상당한 근대화가 확립된건 사실이야
여기서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는것인데
식민정치는 생각보다 굉장히 돈이 안되
상식적으로 철도깔고 통신시설 설치하고 관리자 파견하고 간간히 일어나는 반란 재압해야하는데 돈이 될 리가 없잔아?
물론 장기적으로 보면 다를 수 있지만 그 기간이 길지도 않았으니 말이지
한국 전근대사를 배워본 사람은 알겠지만 한국은 생각이상으로 근대화가 굉장히 늦게된 나라야
시장이라던가 화폐라는것조차 재대로 유통이 되는 시기는 일제강점기무렵이니 말이지
만약 상평통보같은게 있지 않았냐 라고 물어볼 새끼들 있으면
너네는 자신을 역사도 모르는 매국노라고 생각하고 역사공부나 하는걸추천할게
하지만 그것이 일제강점기를 통해서 계급이 표면적으로 사라지고 급격한 근대화를 접어들어
그런데 식민지가 되면 일반사람들은 더 힘들어졌다고 생각하겠지만 실제 생활양상을 보면 달라
살기 어려워진 사람들은 대부분이 반일이였고, 그게 아니면 그냥 일부 지역의 악덕관리에의한것 정도?
물론 후기에 전쟁에의한 강제징용을 빼면 말이지
참고로 나는 일제강점기의 최고의 장점을 계급제 폐지라고 생각해
계급제 폐지에 의해서 생겨난 여러 교육기관들과 시장경제체제, 그리고 이후 오는 개국정책들 모두 일본이 한국을 점령했기에 가능했던 일이라 생각해
물론 관점에 따라서 이건 단순한 낙수효과에 불과하다고 할 수 도 있고 이후의 반일운동과 독립의 영항이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확실한건 일본이라는 외부의 힘이 없었다면 한국이 지금의 모습을 갖추는 건 매우 힘든 일이란 것이지.
그리고 한국이 독립을 할 수 있었던 이유는 어디까지나 한국의 독립의지가 강해서도 독립운동의 결과도 외부에서 일본으로의 압력도 아닌 어디까지나 일본이 미국을 공격해서야
역사에 만약이란 없다지만 일본이 미국을 공격하지 않았다면 우린 아직도 일본령에 있지 않았을까싶다.

물론 일제강점기는 한국에 근대화의 불꽃을 주었을 뿐이고, 실질적인 경제의 발전은 당연히 박정희 전 대통령 시절의 제4공화국이지
그런데 여기서 나오는게 또다시 일본이야
제4공화국 시절에 발전의 밑바탕이 되었던 것은 일본에서의 배상금이였지
이것에 대한 이야기인 금액과 사죄에 대한 이야기를 하나씩 말해볼게

먼저 금액에 대한 이야기야
당시 일본에서 지원한 금액은 약 7억달러, 당시 한국의 1년예산의 두배가 되는 금액이며, 급격한 발전이 필요한 상황을 생각하면 그 가치는 더욱 높다고 할 수 있지, 물론 일부에서는 이 금액도 적다는 이야기를 꺼내
당연하겠지만 한국이 일본에의해 빼앗긴 인적 물적 피해보다는 당연히도 적어
다만 함무라비 법전도 아니고 피해와 동일한 배상을 요구하는것도 무리가 아닐까?
게다가 적다고는 하지만 배상을 동결하고있다가 냉전후 흐지부지된 독일이나 3억가량을 배상한 이탈리아와 비교해보면 그리 적은금액은 아니기도해 (물론 독일의 경우는 최초 배상액은 매우 컸고 직후에 독일의 물자와 시설을 가져감으로 강제회수를 하기도 했지만 말이지)
게다가 저건 어디까지나 전후배상이고 식민지배에 대한 배상금으로 생각하면 그 가치는 더욱 커지지
혹시 스페인이나 프랑스나 이탈리아나 영국이 아프리카 식민지배에 대한 배상을 했다는 것을 듣은사람이 있다면 알려줬으면 좋겠어
심지어 독일마저도 2차대전때 집시나 기타소수민족에 대한 학살조차 보상이 미비한편이야
일본에서 위안부가 있었다고 말하지만 인간이 아닌 노예로서 취급받은 아프리카라는 경우도 있고 말이야
물론 이렇게 말한다고 일본의 잘못이 사라지는건 아니지만 그렇다고해서 배상금이 적다라는 이야기는 너무하다고 생각해

덤으로 사죄에 대해서는 일본의 사죄문화를 생각하면 일본은 충분히 사죄를 했었어
다만 문제는 그것이 피해자에게 직접 전달되지 않았다는 점이지
물론 이건 어디까지나 당시 한국 정부의 잘못이야
배상도 사죄도 일본은 했지만 그것이 한국의 정부차원에서 끝나고 한국에서 배상금으로 전후피해자에게 직접 지원한게 아니니 말이야(물론 국가유공자라는게 당시에 생겨난 재도기는 해)
그러나 어디까지나 일본은 사죄도 하고 보상도 했는데 한국에서는 그걸 못받았다 진정성없다 라고 하는거야
현제는 이미 해방으로 70년이상 배상으로부터도 30년가까이 지나간 시점이라 세대교체도 되었는데 자신이 한 일도 아닌데 몇번이나 해도 말이 안통하니 어쩔 수 없는거지


한국 입장에서 일본은 침략자였고 싫어할 이유도 많아
그리고 인간이 당연하게도 이유없이 싫어할 수도 있다고 생각해
하지만 비판을 할 때는 적어도 자세한 조사를 끝낸 뒤에 정확히 까라 이거야


물론 이 글에 대한 비판은 얼마든지 받음
난 폰으로 쓰느라 귀찮아서 자료 안찾았는데 반박할꺼면 너네들이 자료 찾아서 지적하면서 반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