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6/8에 대전->강릉 무궁화를 타고 가다가 태백선 증산역(현 민둥산역)에서 찍은 사진들.
1966년에 문을 연 증산역은 태백선과 정선선의 분기 기능을 하는 중요한 역이야.
그러다가 2009년에 민둥산역으로 개명했지.
신 CI 역명판까지 만들어놓고 나중에 이름이 바뀌어버렸네...
개량되기 이전 승강장의 모습.
당시 정선선 증산~아우라지 구간을 운행하던 통근 등급의 완행열차.
도색을 새로 하려고 그랬는지 온통 흰색으로 바뀌어 있었는데... 저 때가 휴가철이라 그랬는지 일반 무궁화가 한량 더 달려 있었다.
원래 기본 편성은 직각새마을 출신의 정선아리랑 특화 개조 객차 1량과 전용도색의 발전차 1량밖에 없었지...
객차 내부는 정선군 특색에 맞게 개조되어 있었고 원래의 구형 새마을 좌석 대신 통일호 좌석이 설치되어 있었음. 그런데 과거 새마을 시절의 간격에 맞게 좌석을 설치해놔서 통일호 의자에 앚아 다리를 마음껏 뻗을 수 있었지 ㅋㅋㅋ
그리고 그 당시 운행하던 강릉~청량리 새마을.
나름 분기역이라 그런지 면소재지도 아닌 곳인데 새마을이 필정했지... 청량리~서원주 복선 구간에서 마음껏 질주하는 지금의 무궁화보다 소요시간이 더 컸지만(청량리~강릉 6시간 10분대 소요), 그래도 당시엔 저기서 가장 빠른 열차였었지 ㅎㅎ 그래봐야 도토리 키재기였지만 ㅋㅋㅋ
선ㅊㅊ
ㄳㄳ
새마을을 통일호로 개조했다라... 진해선인가 통근열차 운행 중지하고 새마을로 바꿔버린 사례도 있다지만...
진해선은 별다른 객차 개조 없이 등급에 맞는 차량을 그대로 투입했지
정선아리랑열차는 저러고 신도색을 입었는데 그러고도 1년 4개월정도 뒤에 사라졌네
그러네;;; 하긴 저게 현역 최후의 직각 새마을이라 갈때가 되어서 보낸 것이긴 한데...
민둥산추
고마워 ㅎㅎ
사실상 폐지된 통일호가 죽어가던 새마을호 가지고 부활해서 다니던 시기네 객차 내부도 궁금하다
정선 관광을 테마로 카페객차처럼 개조했는데 통일호 좌석이 몇 개 설치되어 있었던 걸로 기억함
나!!대부분20대아녀써?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