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6/8에 대전->강릉 무궁화와 2008/8에 영주->동해 무궁화 맨 뒤에서 찍은 영동선 심포리역 선로 등의 모습.
1940년에 문을 연 심포리역은 원래 심포리~통리 간 인클라인과 일반 철길의 접속지점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었어.
그러다가 1963년에 우회선로가 개통되는 과정에서 잠시 폐역되었다가 1969년에 약간 이설된 위치에 문을 다시 열었는데 그 후로는 완행 여객만 취급하는 간이역이 되었지. 그나저나 역 주변에 워낙 급경사가 많다보니 피난선도 있었음.
그 후 2006년에 여객 취급이 중지되고 2012년에는 솔안터널 개통으로 폐역.
그리고 남겨진 철길은 하이원추추파크에서 관광자원으로 써먹는 중.
역 남쪽 끝부분은 곡선으로 이루어져 있다.
심포리역 바로 옆에는 한국의 그랜드캐년(...)이라 불리는 통리협곡이 있다.
역 중앙부는 나름 직선으로 되어 있는데 본선과 대피선 2개의 선로로만 구성되어 있었다.
그리고 역 북쪽 부분은 남쪽과 같은 방향의 곡선주로가 있다.
저 멀리 보이는 역사는 1969년에 현재의 모습을 갖추면서 지은 것.
마지막으로 2006년에 갔을때 교행한 강릉->청량리 무궁화.
저 때는 특실 객차가 없었고 일반실로만 6량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선ㄱㅊ
ㄳㄳ
이런거 올리는건 영상은 없고 사진만 찍어놓은거임?
ㅇㅇ 사진만 찍어둠. 영상으로 무리없이 찍을 장비가 없었...
선갈갈추 후감상
진짜 저런 데에 어떻게 장비와 물자, 인력을 투입해서 철길을 공사할 생각을 다 했을까 하는 생각에 우선 경외감부터 드는 곳 ㄷㄷㄷ
그나마 기존 인클라인과 연결되는 철길이 이미 있었으니까 망정이지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