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철도 운임이 세계 기준 싸다고 쳐도 어쨋든 일반 이용자들 입장에서 저렴한 운임이 절대 아님
특히 대중교통의 주 수요층인 학생층과 노년층 입장에서는 매우 부담스러운 운임임
그냥 조금 일찍 일어나서 버스 타거나, 왕복 2번 모두 KTX타지 않고 갈때는 버스, 올때는 KTX 이렇게 타는 경우도 상당함
또 자기 기준 출발역보다 출발터미널이 더 편리할 수도 있고, 도착역보다는 도착터미널이 자기 목적지에서 더 가까울 수도 있음
도착역이나 출발역이 멀면 또 거기까지 가는 택시요금 생각할때 아찔하거든.
그리고 충청/전북 지역의 경우는 버스를 탈만한 지역임. 전남이나 영남은 상대적으로 비용대비 고속열차로 얻는 시간적 효용이 비교적 크지만, 전북이나 충청은 버스 타기에 고통스러울 정도의 시간은 아님.
버스의 고정수요는 사라질 수가 없음. 일단 대한민국은 도로중심 교통체계를 가진 국가인 것도 한몫함.
결론적으로 자기가 어느쪽에 더 가치를 두느냐, 이용계층이 어떠냐, 여건이 어떠냐에 따라 취사선택하는 것이지 무조건 고속열차 이용하는게 아님
영남도 영남 나름이다 경북 북서쪽 내륙지역은 버스가 필수
일단 SRT가 없는 수도권의 고속철 및 그에 준하는 여객철도의 접근성은 열악했다고 봄
나도 전주랑 대전 살았는데 굳이 KTX 타려고 하지는 않았음. 내가 전주 효자동이랑 대전 유성 살았는데, 둘 다 역보다는 터미널이 압도적으로 가까워서 역 가는 시간이랑 돈 생각하면 기차 메리트가 별로 안 컸고 버스로도 얼마 안 걸려서 충분히 갈만함. 버스가 자리도 편해서 쉬어간다는 생각으로 가면 좋음. 휴게소에서 맛난것도 먹고
대전이 철도 강세인데도?? 하긴 유성 사람들이면...
유성에서 대전역 가느니 버스탐
코레일이 말하는 중부내륙은 서울에서도 고속도로로 가기 힘듬
처음 익산으로 발령받고 내려왔을 때 호고철 개통 전이었는데 버스가 2시간 40분에 14000원, ktx가 2시간에 30000원이어서 버스만 타고 다님. 몇 개월 뒤에 ktx가 한시간 끊으니 ktx만 탔고
1227 1228 살아있었을땐 경부선 야간무궁화 신세 좀 졌는데 지금은 1225 1226 다이아가 존나 애매한 위치에 있어서 1623 1624 탈거 아니면 그냥 쿨하게 버스탐
우리나라처럼 ㅈㄴ싼데도 없는데 무슨ㅋㅋㅋ
그래서 우리나라 소비자들이 외국과 비교하며 교통수단 선택함? 아 신칸센보다 싸니까 타자 이러지는 않음. 결국 버스랑 비교하지
외국보다 싸도 충분히 부담될 수 있는 요금이라는 뜻인데 우리 퍼거는 글 읽을줄 모르니?
대구까지는 버스 탈만한데 그 아래쪽은 버스타면 죽을 맛이라 그냥 캐택 탄다
현실은 ktx 다니는 동네는 대부분 ktx>>>>>>>버스다
ktx도 세계적으로싸지만 고속버스도 세계적으로 싸다
ㅇㅇ 이거 맞음 나도 친구만나러 대전가는데 케텍시가 너무비싸서 밤에집올때만 커텍시타고 내려갈때는 고속버스탐 - dc App
대학 친구가 울산사는데 ktx 비싸다고 버스만 타고다니더라
부산은 짤없이 KT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