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철도 운임이 세계 기준 싸다고 쳐도 어쨋든 일반 이용자들 입장에서 저렴한 운임이 절대 아님


특히 대중교통의 주 수요층인 학생층과 노년층 입장에서는 매우 부담스러운 운임임


그냥 조금 일찍 일어나서 버스 타거나, 왕복 2번 모두 KTX타지 않고 갈때는 버스, 올때는 KTX 이렇게 타는 경우도 상당함


또 자기 기준 출발역보다 출발터미널이 더 편리할 수도 있고, 도착역보다는 도착터미널이 자기 목적지에서 더 가까울 수도 있음
도착역이나 출발역이 멀면 또 거기까지 가는 택시요금 생각할때 아찔하거든.




그리고 충청/전북 지역의 경우는 버스를 탈만한 지역임. 전남이나 영남은 상대적으로 비용대비 고속열차로 얻는 시간적 효용이 비교적 크지만, 전북이나 충청은 버스 타기에 고통스러울 정도의 시간은 아님.


버스의 고정수요는 사라질 수가 없음. 일단 대한민국은 도로중심 교통체계를 가진 국가인 것도 한몫함.


결론적으로 자기가 어느쪽에 더 가치를 두느냐, 이용계층이 어떠냐, 여건이 어떠냐에 따라 취사선택하는 것이지 무조건 고속열차 이용하는게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