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1월 청량리 ktx 승차량이 4600명이고, 서울역은 2017년 10월 64465에서 작년 78266명, 2017년 11월 64845명에서 작년 81995명으로 늘어났단다.
이를 볼때 서울역에서만 만명 전후로 강릉선을 이용한다는건데 쉽게 뺄수가 있겠음? 코레일 입장에서도 서울역 빼면 강릉선 승객수 추락한다고 생각할거다.
그리고 접근성이라는 강점 외에 소수이긴 하지만 서울역에서 일반열차나 ktx 환승 수요같은 콩고물도 있어서 포기 안할려고 할거다.
ㄹㅇ ㅋㅋ 감축하려면 청량리발부터 감축해야지
오히려 더 넣고싶겠지...
아마도 아게오 사건 같은게 터지지 않는 이상 유지하겠지. 근데 뾲선화로 용량 확장 안하고 영원히 계속 버티긴 힘들거야. 10년 쯤 지나면 남양주, 구리, 하남시 택지지구 2,3단계 완성되고 고양시 JDS 개발에 임진강 관광수요 꿀꺽 처먹고 파주 문산뉴타운(당동택지지구)에 어쩌면 개성시 수요까지 처먹을텐데.
지금 연선인구가 약 300만대 극후반 정도쯤 되는데 그때까지도 확장 안하면 보나마나 혼잡도 200넘고 9호선처럼 플랫폼이나 열차나 펑펑 터져나가고(왕십리, 청량리, 회기는 이미 매일 터지고 홍대랑 용산도 가끔 터져서 대합실까지 줄 늘어짐.) 지연은 더 심해지고(혼잡도 상승, 노선 연장 = 승하차 지연 등 여객취급으로 인한 지연 가능성 상승) 난리나겠지.
그럼 9호선처럼 맨날 뉴스뜨고(사실 지금도 널뛰기 배차랑 최악의 정시성 때문에 뉴스 가끔 뜸) 여론폭격 맞고 어쩌면 어디선가 소소한 소요 사태가 터질수도 있을거고(특히 서울역셔틀,대곡소사선 없고 대체 교통수단도 빈약한 남양주쪽) 공공이익, 목적으로 설립한 공기업이 사기업처럼 돈만 밝힌다고 존나게 까이겠고 그때쯤 되면 KTX 자르겠지 뭐.
근데 내가 보기에는 그렇게 터지고 두들겨맞아도 몇 편 되지도 않는 서울행을 자르기보다는 강릉-청량리 계통이랑 중앙선 일반열차들을 상봉으로 자를 거 같다. 거기에 왕십리, 상봉에 ITX 청춘 정차 확대하고 굳이 더하자면 특례요금제 같은 거 주겠지 뭐. 용산-상봉구간 안에서만 입석으로 이용하면 전철 요금만 받는다던가.
사실 "용산-상봉구간 안에서만 입석으로 이용하면 전철 요금만 받는다던가." 같은 경우는 지금도 이미 암묵의 룰 같은게 있어서 춘천 방향 기준 검표를 상봉 지날 즈음에 한다 카더라. RH에는 경원선 구간에서 워낙 무대뽀로 밀고들어오는 경우가 많고 그 많은 부정승차자 일일히 다 끌어내는 것도 일이고 지연이라 대놓고 좌석에 앉지 않는 이상 대충 넘어가는 듯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