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최초의 통일국가는 경상도에서 발현한 신라이고


수십년전만 해도 경상도가 한반도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지역이었고


당연하게도 한국어군 화자중에서 경상도어 화자가 제일 많았으므로


경상도어가 한국어군의 대표적 언어였는데


근대에 들어서 수도권이 정치적 경제적 주도권을 장악하면서


경상도어가 그 언어적 헤게모니를 잃고 그저 촌놈들이나 반달들이 쓰는 중국어스러운 미개한 사투리가 된게 아쉽다.


경상도어를 완벽하게 표기할 성조가 들어간 한글을 만들면 좋을텐데 이 작업또한 이루어지고 있지 않으니


경상도어는 아마 한민족보다 먼저 사멸하게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