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철도갤러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어느덧 정든 모갤을 벗어난지 2달 된 고인물 과거형이 인사 올립니다.


새해 첫 초창기부터 마비 수준으로 형편없는 서버속도와, 적당할 줄 모르는 익명의 트롤링을 개인이 막을 순 없다는 큰 깨달음을 얻고난 뒤로,


무책임하게 잉씹새 사진 한 장 덜렁 내던진 뒤 모갤에서 도망쳐나온 게 불과 달력 2장이 훌쩍 넘어갔고 말았읍니다.


허나 모갤은 2년전에도 4년전에도 6년전에도 10년전에도 쭉 그러하였듯이, 웅덩이에 고인 물이 햇볕에 사라지면 다시 내린 비로 새 물이 고이듯


자연의 이치처럼 흐르며 역사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 위대한 수레바퀴에 맞춰 하루하루 DC에서 철도갤러리의 역사를 쓰고 계시는


횐님들 노고에 깊은 경외심을 표하는 바입니다. ^ㅅ^








◎1줄요약: 밑장 빼고 다시 기어들어오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