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국어 안내방송에 불만이 많아서 만들어봄
중국어는 아예 몰라서 못만들고 일본어도 야매로알고 특히 한국어의 일본어 표기법은 전혀 모르니
세세한건 신경쓰지 말고 대충 이런식으로 하면 어떨까만 제안하는거임.
사용한 원칙이나 고민되는 부분으로는
1.내용이 통하는 부분은 일본어화, 단지 순수한 고유명사에 불과한 부분은 최대한 가깝게 읽음. (ウォ같은 원래 일본어에 없지만 카타카나 표기에 사용하는 조합도 사용)(근데 이과생의 머리로는 어디까지 고유명사인지 구분이 은근히 애매한..)
2.묘한 자존심에 문화재들은 그대로 놔둠. (오사카성/오사카죠를 생각해보면 이것도 번역해주는게 알아먹기 쉬울것 같은데 몽촌토성->몬쵼도죠 이런건 괜찮은데 경복/궁은 정말 번역해주기 싫다. 동대문, 독립문 이런건 어느레벨까지 번역해줘야 되는지 너무 애매하고;; 도쿠리푸/몬이라 해야하나;;)
3.산은 그대로 산이라 읽어줘도 알아들을듯? 표기는 히라가나로. 못알아듣는다면 야마로 바꿈.. 근데 이것도 진짜 산으로 등산객도 많은데도 있고 산은 이미 밀렸거나 동네 언덕수준이고 사실상 지명에 가까운 곳도 있어서 애매..
4.~섬, ~도, ~천 계열은 어떻게 해야할지 애매;; 뚝섬이나 선유도같은건 작은 섬 이미지가 강하니 괜찮은데 여의도는 동네 이름도 되니 요이토, 또는 요이시마가 되는건 좀;;
5.방위는 애초에 방위까지 포함해서 지명이 되어버린 경우를 제외하면 번역하고 (동두천등) 신~은 그냥 읽어도 알아먹을텐데 상왕십리, 구반포는 모르겠다...
6.~나루, ~포등은 모두 실체를 상실하고 지명이 되어버렸으니 번역 안함.
7.강변, 샛강 이런건 나도 모르겠음.. 그냥 놔두는게 좋을듯.
8.외대앞은 일본위키에는 자기네식으로 읽어서 가이다이마에라고 해놨던데 여기만 원래 이런건가?;;
시청은 그냥 일본어식으로 \'시야쿠쇼(市役所)\'가 적절할 듯... 한국인들이 도쿄도청을 \'도쿄도초\'라고 하지는 않듯이..
\'~가\' 는 정목(丁目 : 초메)로 해놨네.. 신주쿠3정목을 신주쿠3가라고 하듯이..
그거 빼놓고 썼는데 시쵸라고 해도 알아듣지 않나요? 그래서 구청도 쿠쵸로 해놓고. 못알아듣는다면 바꿉니다.
난 아예 일본식 역명을 생각중인데 ex)동대문 → 토다이몬, 산본 → 야마모토 이것도 한작업 하려나... 근데 내가 이렇게 만들면 일빠들 이 꼬이는거 아닌지...
일본식역명은 읽는방법이 하나가 아니라서 힘들텐데.. 동대문->토다이몬같이 뜻이 있는건 번역할 수 있어도 단순 지명까지 번역은 좀 무리인듯 합니다. 그 경우에는 원의미는 전달되어도 아무데도 쓸데가 없으니까요.
ㄴ 그냥 나만의 재미로 만드는 거니까 ㅋ 시간때우기도 좋고. (이래놓고 지금 만들고 있음)ㅋㅋㅋㅋ
외대가 외국어대학, 즉 가이코쿠고다이가쿠니가 가이다이라고 하는 것 같아. 비슷한 예로 게이오 메이다이마에역(메이지다이가쿠 마에 - 메이지대앞)이 있음
니가 -> 니까
외대도 애매한데.. 보통은 대학 이름의 뜻을 번역해주지는 않잖아요. 근데 외대, 과기대 이런건 번역할 수도 있을것도 같고.. ~여대도 좀 고민했던
용산 -> 타츠야마, 수원 -> 미즈하라, 성북 ->시로기타, 왕십리 -> 오우토사토.... 이거 걷잡을 수 없구나.ㅋㅋ
백운 - 시라쿠모
백석 - 시라이시, 흑석 - 쿠로이시
여대는 도쿄 근교 산반선인가 뭔가 하는곳에 女子大라는 역이 있는데 참고하면 될거같고
도(島)는 ~시마 라고 하든뎅 =ㅅ=
학동 - 츠루야
바꿀꺼면 확실히 하는게 낫지. City Hall = Shiyakusho
다만 한국어 부분은 가타카나로 표현해야하고. 저 위에 처럼 한자로 읽어버리는건 그냥 뻘짓이고
참고로 시마가 어느 발음 뒤에 쓰이게 되면 탁음이 붙어서 지마로 읽어야 하는 경우도 발생
가랑 Chome랑 조금 개념이 다르긴 한데
참고로 공항화물청사의 일본어 역명은 Kuko-Kamotsu-Ta-minaru임.
뭔가 이거 일본역명 바꾸기 놀이로 될거 같은...
김포공항 역시 Kimpo-Kokusai-Kuko로 되어었던가 그렇고
선바위-젠이와 굽은다리-마기바시 ㄲㄲ
인천국제공항 ->니가와고쿠사이쿠코... 조금 이상한가
목동 - 키
근데 왜 아무도 DMC를 디트로이트 메탈 시티로 바꾼것을 지적하지 않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