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여러가지 면에서 섬국한테 기술 배우거나 벤치마킹한 사례가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부산 해상신도시'랑 '서울 3기 지하철' 같음


1. 부산 인공섬 - 오다이바


일단 인공섬 신도시 계획인거 부터가 비슷함.
유리카모메 처럼 내륙을 잇는 경전철 계획도 세우고, 박람회장 같은거도 만들려고 했었는데(개발계획이 걍 또하나의 도시를 만드는 수준), 이게 성공했으면 오다이바 처럼 오덕들의 성지가 됬을듯.
근데 차라리 94년도에 무기한 연기되서 다행인게, 어찌저찌 착공했더라도 IMF 터지고 개발 더뎌져서 골칫거리 됬을거 같음.

실제로 오다이바도 저거 개발 시작하고 얼마 안가서 버블 꺼지고 장기불황 닥치는 바람에 애물단지 될 뻔한거 겨우 살려낸거임.
초고층 빌딩도 세우려 했었는데(가칭, 스카이시티 1000), 나가리됨.

2. 3기 지하철 - 유라쿠초선, 치요다선, 한조몬선, 후쿠토신선



기존 노선과 의도적으로 겹치게 만들어서 혼잡을 완화하고, 타사 노선과 직통할 계획이 존재(9호선-공철 및 수도권 외곽순환선, 11호선-인천 3호선, 12호선-분당선).

사실 3기 지하철 관련 기사 찾아봐도 지하철 사각지대 보완한다고도 했지만, 주로 기존 노선의 단점인 정신나간 혼잡도와 환승저항을 해결한다는걸 모토로 내세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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