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유튜브에서 이 영상을 봤는데, 아마 이미 본 사람들도 있겠지만 안본사람들도 있을테니 영상을 올리자면
보면 알겠지만 런던 지하철의 Mansion House와 Cannon Street는 둘 다 Circle과 District 선이 정차하는 역인데 구글 지도에 따르면 역간 거리가 대략 190m 정도임. 거리가 굉장히 짧기 때문에 달리기가 빠른 사람이 저렇게 미친듯이 뛰다보면 저게 가능함.
여기서 문득 든 생각, 과연 서울지하철에서도 이걸 할 수 있을까? 문득 든 호기심에 검색을 좀 해봄.
일단 구글에 서울 지하철 노선 중 역간 거리가 가장 짧은 두 역이 어디인지 서울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해보니, 서울에서 역간 거리가 가장 짧은 두 역은 1호선의 동대문역과 동묘앞 역으로 역 사이 거리가 0.6km라고 나옴.
그리고 저걸 그대로 네이버 지도로 가져와서 저 두 역을 도보로 이동할 경우 거리가 어떻게 되는지 확인해보니:
276미터, 저 위의 영상에서 나온 두 역 사이의 거리보다는 조금 길지만, 두 역간 거리가 직선임을 감안하고, 확인해 본 결과 동묘앞역 8번출구로 들어가면 바로 1호선 남행 승강장이 나온다는 걸 감안하면, 나 초딩때 달리기 좀 했었다 싶은 사람이 충분히 도전해볼 만한 거리가 아닐까 싶음.
자 그래서 한번 해보고 싶은 사람 있나?
내 상식으로는 이해가 안되는데 0.6키로미터가 왜 도보로는 276미터가 됨? 하면 재미는 있겠다
ㄴ 두 역간 가장 가까운 두 출구를 기준으로 할때 276m니까 실제로 뛰어야 하는 거리는 그것보다 더 길다고 봐야하지 않을까 서울 지하철 1호선 한편성의 길이가 100m가 넘는것도 있을꺼고
저 위에 영상처럼 같은문으로 나가서 같은문으로 들어오는걸 목표로 한다면 좀 어려울것 같은데 만약 제일 앞문으로 뛰쳐나가서 제일 뒷문으로 들어오는걸 목표로 두면 할 수 있을 것 같음
조센징 교통카드 인식속도로는 불가능
신분당선: ???
했다가 뉴스 나오지 마라 진짜로. 재미는있는데 무임승차 하면서 재미로 역간뛰기 했다고 뉴스 나오면 니때문이다.
얘는 퍼거
그것보다는 수색-디엠시가 낫지 않냐